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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쥐손이풀목 > 대극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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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 아시아 (일본,대한민국,중국), 유럽 (러시아) |
서식지 | 밭 |
크기 | 약 10cm ~ 30cm |
학명 | Euphorbia humifusa |
요약 대극과에 속하는 1년생초. 일본, 한국, 중국 등이 원산지이다. 한국에는 10여 종이 분포하고 있다. 밭에 서식하고, 크기는 10~30cm 정도이다. 항균, 지혈, 해독 등에 효과가 있다. 줄기 안에 하얀색의 유액이 들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정의
쌍떡잎식물강 쥐손이풀목 대극과에 속하는 속씨식물. 학명은 ‘Euphorbia humifusa’이다. 원산지는 일본, 한국, 중국 등이고, 서식지는 밭이다. 크기는 약 10~30cm이다. 잎은 두 줄로 마주 나며, 잎자루는 짧다.
형태
붉은빛이 도는 줄기가 있다. 잎은 마주 나며 길이가 0.7~1.5cm, 너비 0.3~0.7cm로 작다. 잎가장자리에는 잔톱니들이 있으며, 잎 윗면은 푸른빛이 도는 초록색이나 잎 뒤는 회색 빛이 도는 초록색이다. 꽃은 연한 보라색이며 잎겨드랑이에서 핀다. 열매는 삭과각주1) 로서 편평한 달걀 모양이며 익으면 세 쪽으로 갈라진다.
생태
꽃은 8~9월에 배상꽃차례(杯狀花序)각주2) 를 이루어 핀다. 배상꽃차례는 한 개의 암술로 된 암꽃 하나와 한 개의 수술로 된 수꽃 여러 송이가 무리 지어 피는 것이다. 일본, 한국, 중국, 러시아에 분포하고, 땅 위를 기면서 자란다. 흔히 밭이나 들에서 자라나 보도 블록 사이나 아스팔트의 조그만 틈 사이에서도 자라며, 잡초로 취급된다.
종류
땅빈대와 유사한 종으로는 애기땅빈대가 있다. 애기땅빈대는 잎 한가운데에 붉은 점이 있고, 식물 전체는 계속되는 출혈을 막을 때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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