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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프랑스 동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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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 547,572명 (2022년 추계) |
면적 | 5,234㎢ |
대륙 | 유럽 |
국가 | 프랑스 |
요약 프랑스 동부, 스위스와 국경을 이루고 있는 프랑슈콩테 지방에 있는 주. 몽벨리아르의 알자스 공국과 유서깊은 프랑슈콩테지방의 일부로 이루어졌다. 이 지방의 이름을 따온 두 강이 주도인 브장송 주위를 고리 모양으로 흐르고 오뇽 강이 북서쪽의 국경을 형성하고 있다. 기후는 냉랭하고 비가 많이 오며 일반적으로 겨울이 몹시 춥다. 대부분이 농촌지역이고 주요마을들은 대개 두 계곡의 안팎에 모여 있다.
몽벨리아르의 알자스 공국과 유서깊은 프랑슈콩테지방의 일부로 이루어졌다. 브장송·몽벨리아르·퐁타를리에 등 3개의 군(郡)으로 되어 있으며 브장송 교육지구에 속한다.
이 지방의 이름을 따온 두 강이 주도인 브장송 주위를 고리 모양으로 흐르고 오뇽 강이 북서쪽의 국경을 형성하고 있다. 북서 국경에는 쥐라 산맥계의 산맥 4개가 평행선을 이루면서 북동·남서방향으로 각각 뻗어 있다. 가장 높으며 동쪽에 위치한 산줄기로 몽도르 산(1,460m)이 있다.
기후는 냉랭하고 비가 많이 오며 일반적으로 겨울이 몹시 춥다. 산간 고지대는 보통 6~8개월 동안 눈이 쌓이는데, 불모지가 있는가 하면 넓은 전나무 숲과 좋은 목초지가 있다. 채소·과일·포도와 온갖 종류의 곡식을 평야지대에서 재배하며 협동조합 공장에서는 많은 양의 그뤼예르 치즈를 생산한다.
대부분이 농촌지역이고 주요마을들은 대개 두 계곡의 안팎에 모여 있다. 두 계곡은 산업의 중심지로 시계·기계류·자동차·직물·식품 등을 생산한다. 북부지역은 몽벨리아르를 중심으로 자동차산업이 주를 이루어 80㎞ 떨어진 곳에서부터 전문인력을 고용할 정도이다.
성격을 달리하는 전통적인 산업중심지는 퐁타를리에로, 두 계곡의 위쪽 산악지대에 있으며 양조업, 치즈·메리야스류 제조업, 제재업을 하고 있다. 이곳은 관광산업이 잘 발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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