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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이념

세한대학교의 건학 이념은 진리탐구·덕성함양·기술계발이다. 우수한 교수진과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질 높은 열린 교육을 제공하여 진리탐구인, 전인적 인격인, 전문적 기술인을 배출해내는 것을 교육 목적으로 삼고 있다.

연혁 및 변천

세한대학교는 1993년 12월 대불공과대학의 설립 인가가 나면서 1994년 3월 대불공과대학으로 개교했다. 이후 1995년 3월 대불공과대학교로 명칭이 변경되었고, 1996년 1월 종합대학인 대불대학교로 승격되었다. 1999년 4월에는 목포중앙병원을 개원했다. 2000년 11월 공립광양노인전문요양병원을 개원했고, 2001년 5월 광양중앙병원을 개원했다. 같은 해 9월에는 현대삼호중공업 내에 삼호캠퍼스를 개교했다.

2002년 8월 국내 최초로 중국교류협력대학으로 인가되었고, 같은 해 11월 중국 천진사범대학 내에 한·중 교류대학을 개교했다. 2012년 5월 대불대학교에서 세한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했다. 이후 2013년 6월 부설 평생교육원인 당진캠퍼스가 인가되었다. 2016년 3월 학과 통합이 이루어져 기존의 해양레저학과와 해양레저장비학과가 해양레저학과로 통합되었다. 같은 해 6월 베트남 호치민경제기술대학과 자매결연협의서를 체결했다. 2017년 5월 경찰수사연수원과 학술교류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 2019년 12월 교육부가 주관하는 한국대학평가원 대학기관평가에서 인증을 받았다. 2020년 5월 원격평생교육원을 설립했다. 2023년 5월 평택대학교와 MOU를 체결했다. 2024년 3월 개교 30주년을 맞았다.

대학 조직

2025년 기준 당진캠퍼스는 항공학부, 레저힐링학부, IT조형학부, 자유전공학부로 구성되어 있고, 영암캠퍼스는 건강보건학부, 교육학부로 구성되어 있다. 법인관계 교육기관으로는 목포전문대학·목포여자상업고등학교·목포영화중학교·목포전문대학·병설유치원이 있다.

현황

세한대학교 당진캠퍼스는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세한대길 33에 소재하며, 영암캠퍼스는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녹색로 1113에 소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