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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미국 오리건 주, 컬럼비아 강 남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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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 27,182명 (2021년 추계) |
면적 | 17.12㎢ |
대륙 | 북아메리카 |
국가 | 미국 |
요약 미국 오리건 주 워스코 군의 군청소재지이며 시. 컬럼비아 강 남쪽의 내륙항이다. 1838년 교역소와 감리교 선교원이 세워졌다. 1860년대에 금광이 발견되었다. 1884년 유니언퍼시픽 철도가 완공되었다. 1957년 댈스 댐이 완공되자, 서쪽으로 320㎞ 떨어진 태평양으로부터 들어오는 외양항해선박의 동부종착지가 되었고, 곡물·과일·목재·육류·양모·기름 등을 취급하게 되었다. 1966년 법 개정 때 시티오브더댈스로 이름이 바뀌었다. 면적 17.12㎢, 인구 27,182(2021 추계).
컬럼비아 강 남쪽의 내륙항으로 포틀랜드에서 동쪽으로 121㎞ 떨어진 곳에 있다. 이 이름은 강물이 흐르는 길목에 있는 현무암을 판석에 비유한 프랑스 항해자들이 지은 것으로, '포석'을 의미하는 프랑스어 레달에서 비롯되었다.
1838년 교역소와 감리교 선교원이 세워지고, 1840~50년대의 인디언 소요기간 동안 리 요새와 댈스 요새가 세워졌다. 옛 변경지역의 유물을 모아 놓은 포트댈스 박물관에는 개척자들의 유물이 보관되어 있다.
이곳의 정착촌은 오리건 통로의 종착지였으며, 강에서 배가 출발하는 지점이기도 했다. 1860년대에 금광이 발견되면서 교역과 공급기지가 되었고 도시의 성장이 가속화되었다. 한때 연방화폐주조소가 이곳에 있었다.
1884년 유니언퍼시픽 철도가 완공되면서 연어통조림과 과일가공 산업이 발전했다. 1957년 댈스 댐(동쪽 5㎞)이 완공되자, 서쪽으로 320㎞ 떨어진 태평양으로부터 들어오는 외양항해선박의 동부종착지가 되었고, 곡물·과일·목재·육류·양모·기름 등을 취급하게 되었다. 남쪽으로 80㎞ 떨어진 곳에 웜스프링스 인디언 보호구역이 있다.
1857년에 포트댈스라는 이름으로 시 인가를 받았으며 그 이후에는 댈스시티 또는 더댈스로 부르게 되었다. 1966년 법 개정 때 시티오브더댈스로 이름이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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