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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이념

용인대학교는 지덕체를 함양하여 국가발전과 인류공영에 이바지할 인재를 양성한다는 것을 교육목적으로 하고 있다. 건학이념은 ‘도의상마 욕이위인’이다.

연혁 및 변천

용인대학교는 1953년 6월 이제황이 대한유도학교를 설립·개교해, 1956년 4월 설립인가를 받으면서 시작되었다. 1971년 6월 4년제 정규대학의 학력을 인정받았다. 1985년 2월 현재의 용인캠퍼스로 이전한 후 1988년 12월 4년제 정규대학으로 개편되었다. 1990년 3월 대한체육과학대학으로 개편되었다. 1993년 3월 지금의 용인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했다.

1993년 9월 대학원 석사과정의 신설 인가를 받았고, 1995년 10월 체육과학대학원, 경영대학원, 교육대학원, 1996년 11월 예술대학원, 1997년 10월 물리치료과학대학원의 신설 인가를 받았다. 1998년 10월 모집단위 통폐합이 진행되면서 기존의 경영학과와 관광경영학과가 경영·관광경영학과군으로, 환경보건학과와 식품영양학과, 생명과학과가 자연과학부로, 경영정보학과와 전산통계학과가 컴퓨터·정보학부로 통폐합되었다.

2002년 10월 야간 경찰행정학과가 주간 경찰행정학과로, 자연과학부가 환경·생명학부 및 영어전공으로 통폐합되었고, 2008년 야간 태권도학과가 폐지되었다. 2010년 6월 스포츠미디어학과, 야간 경호학과, 산업디자인학과, 디지털미디어학과가 폐지되었다. 2014년 1월 사회봉사센터 산하의 시니어서비스센터를 설치했다. 2023년 11월 한국e스포츠진흥협회와 e스포츠와 AI분야의 융합 인력 양성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대학 조직

2025년 기준 대학은 무도대학·체육과학대학·문화예술대학·AI융합대학·보건복지과학대학·용오름대학으로 나누어져 있다. 대학원 과정으로는 일반대학원을 비롯하여 스포츠과학대학원·경영대학원·교육대학원·문화예술대학원·재활복지대학원·태권도대학원의 전문 과정을 갖추고 있다.

부속기관으로 중앙도서관·생활관·체육지원실·신문방송국·박물관·산학협력단·스포츠/웰니스연구센터·정보관리실·예비군대대·글로벌사회공헌원 등이 있다. 부설기관으로 생활체육지도자연수원과 교육연수원, 미래인재교육원 등이 있다.

현황

용인대학교의 소재지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용인대학로 134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