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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 1928년 5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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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서울시 서초구 효령로 194 |
사이트 | http://www.kpanet.or.kr/ |
요약 약사 및 약학에 대한 연구개선과 발전을 도모하여 약사의 권익을 보호하고 약사윤리를 확립하며, 사회복지의 증진과 국민보건 향상을 위해 설립된 사단법인. 조제권 수호와 회원의 권익 신장, 약국의 위상 확립과 의약분업의 실현, 의료체계의 합리화 및 법제 개선 등의 활동을 전개해왔다.
설립 목적
약사법에 의거하여 약사의 권익 보호를 위해 설립된 사단법인체. 약사에 관한 연구, 약사윤리 확립, 약사시책에의 협력 등을 수행하며, 약사 및 약학에 관한 연구개선·발전, 약사윤리 옹호·확립 등을 통해 국민건강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1928년과 1945년에 각각 설립된 고려약제사회와 조선약제사회를 모태로 하여 1955년 1월 사단법인 대한약사회로 설립 인가받아 정식 출범했다.
주요 활동내용
대한약사회는 국민건강과 약사의 권익간 조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이를 위해 의약품 정보와 복용방법, 공휴일 당번약국 안내, 약업계 소식 등 다양한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관지 <약사공론>을 주2회 방행하고 있다. 운영지표는 국민의료에의 기여, 전문영역의 확대, 약사윤리의 준수이며 이에 따른 정책목표는 조제권 수호와 회원의 권익신장, 의료보장시대의 약국의 위치확립, 의약분업 실현과 약사직능정립, 의료체계의 합리화 및 법제의 개선, 윤리의식 고양 및 홍보활동 강화 등에 두고 있다.
조직구성
조직은 정책기획단·지부장회·자문위원회·회장단회로 이루어진 대의원총회와 회장·이사회·상임이사회로 이루어진 임원단이 있으며, 감사 아래에 약사윤리위원회·총무위원회·법제위원회·정책위원회·정보통신위원회·학술위원회·약국위원회·제약유통위원회·여약사위원회 등 총 20개의 위원회가 있다. 또한 의료기기활성화·건강기능식품·동물약품·기능성화장품·약사교육 등 5개의 특별위원회가 구성되어 있다. 사무처는 총무국·약무학술국·기획국·대외협력국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산하에 전국 16개 지부와 5개의 해외특별지부(뉴욕·시카고·워싱턴·캘리포니아·필라델피아)를 두고 있으며 총 230개의 분회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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