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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의 주관하에 창작음악을 발전시키기 위해 주는 상.
1977년에 제정되었으며, 초기에는 대통령상과 문화공보부상으로 나누었으나 1990년부터 최우수상과 우수상으로 상의 명칭을 바꾸었다. 이중 문화공보부상 즉 우수상은 국악과 양악으로 구분되어 있다. 제1회 때는 대통령상 수상자 없이 이상규·박일훈(이상 국악)과 백병동·박중후(이상 양악)가 문화공보부상을 받았고, 제2회 때는 대통령상에 이상규(국악), 문화공보부상에 황의종·김대석(이상 국악)과 강석희·나인용(이상 양악) 등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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