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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 39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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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섬 |
면적 | 4.26㎢ |
소재지 | 전라남도 신안군 하의면 능산리 |
요약 전라남도 신안군 하의면에 속한 섬.
전라남도 신안군 하의면 능산리에 속한 섬. 목포시청에서 남서쪽으로 약 44km, 하의도에서 서쪽으로 약 6km 떨어져 있다. 하의면에서 가장 높은 산이 이곳에 있어 대야도라 했으며, 1671년 경주 정씨가 처음 들어와 살았다고 한다. 최고봉은 306m이며, 중앙의 좁은 평지를 제외하면 대부분 급경사의 산지를 이룬다. 해안은 갑과 만이 연이어져 드나듦이 비교적 심하고, 남쪽의 일부 해안은 해식애를 이루고 있다.
주민은 대부분 농업과 어업을 겸한다. 농산물로는 약간의 쌀·감자·고구마·보리·콩 등이 산출된다. 연근해 일대에서는 갈치·고등어·조기·꽃게 등이 잡히고, 양질의 톳과 김·미역 등이 양식된다. 취락은 동쪽 만안에 집중 분포한다. 목포에서 하의도 웅곡까지는 정기여객선을 이용하며, 웅곡에서 대야도까지는 도선으로 왕래한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면적 4.26㎢, 해안선 길이 0.3㎞, 인구 39(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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