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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척추동물 > 조기어강 > 대구목 > 대구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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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 대서양 |
서식지 | 수심 200m 이내의 연해, 먼바다 |
크기 | 약 1.8m |
무게 | 약 91kg |
학명 | Pollachius virens |
식성 | 육식 |
요약 대구과에 속하는 큰 해양 어류. 대서양이 원산지이고, 수심 200m 이내의 연해와 먼바다에 서식한다. 크기는 1.8m 정도이고, 무게는 91kg 정도이다. 식성은 육식이다. 식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상업적으로 중요하다.
개요
조기어강 대구목 대구과에 속하는 척추동물. 학명은 ‘Pollachius virens’이다. 식용이 가능하고, 간유와 그 밖의 부산물로 인해 경제성이 높기 때문에 상업적으로 중요하다. 크기는 약 1.8m, 무게는 약 91kg이다.
형태
크기는 약 1.8m, 무게는 약 91kg이다. 검은 반점이 있으며, 등지느러미는 세 개, 뒷지느러미는 두 개이고 턱수염도 있다. 체색은 초록빛이나 회색 빛에서부터 갈색이나 검은빛을 띠지만, 흐리거나 밝은 붉은빛도 띤다.
생태
원산지는 대서양이고, 주로 북대서양 양안에 분포하며 한대성으로 수심 약 200m 이내의 연해나 먼바다의 바닥에 서식한다. 성향은 회유성이며, 식성은 육식으로 다른 어류와 여러 무척추동물을 비롯해 아무것이나 잘 먹는다.
종류
대서양대구와 비슷한 종으로는 대구가 있다. 대구는 대서양대구와 형태가 비슷하나 크기는 약 75cm로 좀더 작고, 몸에는 갈색 반점과 흰색 옆줄이 있다. 태평양 양안에서 볼 수 있는데 일본에서는 이것을 ‘타라(tara)’라고 하며, 대서양대구와 마찬가지로 식용으로 쓰거나 간유를 얻기 위해서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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