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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송팔자백선

다른 표기 언어 唐宋八子百選

요약 당송8대가의 글 중에서 100편을 뽑아 모은 책.

6권 3책. 목판본. 조선시대 정조가 선정했으며 간행연대는 미상이다. 당시 선비들이 고문을 본보기로 삼지 않고 명·청의 시문과 패관잡서에 관심을 기울이자, 이를 그대로 두면 문풍과 사풍이 어지러워진다고 판단하여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책을 뽑아 읽도록 한 것이다. 모두 100편의 정통 고문이 실려 있다. 작가별로 살펴보면 당나라 한유의 작품이 30편, 유종원의 작품이 15편, 송나라 구양수의 작품이 15편, 소순의 작품이 5편, 소식의 작품이 20편, 소철의 작품이 5편, 증공의 작품이 3편, 왕안석의 작품이 7편이다. 국립중앙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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