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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꿀풀목 > 꿀풀과 > 배암차즈기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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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 아시아 (중국,일본,대한민국) |
서식지 | 산지 |
크기 | 약 40cm ~ 80cm |
학명 | Salvia miltiorrhiza Bunge |
요약 꿀풀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중국와 일본, 한국이 원산지이며, 산지에 서식한다. 크기는 약 40~80cm이다. 꽃은 5~6월에 피고, 열매는 6월에 익는다. 가을에 뿌리를 캐어 말린 것도 ‘단삼’이라고 하는데 한방에서는 거담, 건위 등 여러 증상에 약재로 사용한다.
개요
쌍떡잎식물강 꿀풀목 꿀풀과 배암차즈기속에 속하는 속씨식물. 학명은 ‘Salvia miltiorrhiza Bunge’이다.
형태
뿌리는 붉은색이고, 줄기는 네모꼴이며 털이 많이 나 있다. 키는 40~80cm 정도이다. 잎은 마주 나고 1~3쌍의 끝이 뾰족한 잔 잎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앞뒤에 털이 많다. 길이 2cm 정도의 꽃은 푸른 보라색으로 줄기 끝에 모여 피며, 꽃부리는 위아래의 두 갈래로 나누어 졌고 아래쪽은 다시 세 갈래로 갈라졌다. 수술은 꽃부리 밖으로 길게 나와 있다. 열매는 2~3개씩 난다.
생태
여러해살이풀로 꽃은 5~6월에 피고, 열매는 6월에 익는다. 중국이 원산지이며 한국에서도 널리 심는다.
활용
가을에 뿌리를 캐서 햇볕에 말린 단삼은 특이한 냄새가 나고 쓴맛이 있으며 한방에서는 거담, 건위, 월경조정, 정장, 종기, 치통 등에 약으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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