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과사전 상세 본문
요약
프랑스의 노동조합연합조직.
(영). General Confederation of Labour-Work Force.
공무원들과 사무직 노동자들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나중에 초대 위원장이 된 레옹 주오와 다른 네 사람이 1947년 노동총동맹(CGT) 집행부에서 탈퇴한 뒤 이듬해 결성된 단체이다. 이들이 사퇴한 것은 1947년 총파업에서 뚜렷하게 드러났듯이 친공산주의 색채를 띤 CGT의 정치적 입장에 반대한 때문이었다.
CGT-FO는 사회주의적 경향을 갖고 있지만 공식적으로는 프랑스 사회당과 관련이 없다. 주오가 창립을 도왔던 국제자유노동조합동맹 가맹단체이다.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저자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으로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태그 더 보기
노동
노동 과 같은 주제의 항목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