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과

1933년 개관했고 50개 이상의 전시관과 많은 시대별 전시실이 갖추어져 있다. 1972년에는 E. F. 피어슨 조각공원이 문을 열었다. 근동·극동·동남아시아 등 동양의 예술품과 윌렘 데 쿠닝, 헬렌 프랭컨탤러, 찰스 더무스 등 현대예술가의 작품, 드가·고갱·모리소·카사트 등 인상파 화가의 작품들 외에도 버넘의 영국 도자기 컬렉션을 주요 소장품으로 갖고 있다.

캔자스 시 남부에 81㎡의 부지 위에 건립한 이 미술관은 유산을 건립비로 기증한 〈캔자스시티 이브닝 스타 Kansas City Evening Star〉의 편집인 윌리엄 록힐 넬슨과 메리 앳킨스의 이름을 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