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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통일신라시대인 681년(신문왕 1) 소판 김흠돌이 파진찬 흥원, 대아찬 진공 등과 함께 모반을 꾀하다가 발각되어 처형된 사건.
신문왕은 당시 병부령이던 이찬 군관이 김흠돌과 사귀면서 이 반역사건을 알고도 고발하지 않았다 하여 그의 맏아들과 함께 자살하여 죽게 했다. 이는 통일신라의 왕권이 전제화되어가는 과정에서 나타난 중요한 사건의 하나로 간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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