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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해정사공신

다른 표기 언어 癸亥靖社功臣

요약 광해군을 내쫓고 인조(능양군)를 옹립하는 데 공을 세워 공신에 책록된 사람.

1618년(광해군 10) 인목대비 유폐사건이 일어나자 지금껏 대북파에 눌려 지내던 서인 일파는 이 사건을 구실로 무력 정변을 꾀하였다.

1623년(광해군 15) 3월 장단으로부터 이서(李曙)의 군대가, 이천에서는 이중로(李重老)의 군대가 모여들어 홍제원에서 김유(金瑬)의 군대와 합류하고, 이괄(李适)을 대장으로 삼아 능양군의 지휘 아래 대궐을 점령함으로써 능양군이 왕위에 올랐다. → 인조

이들은 광해군을 강화로 귀양보내고, 대북파 수십 명을 참형에 처했으며 200여 명을 귀양보냄으로써 정권을 완전히 장악하였다(→ 인조반정). 한편 반정에 공을 세운 이들 가운데 이귀(李貴)·김유 등 53명을 3등으로 나누어 정사공신의 훈호를 주었다.

즉 김유·이귀·김자점(金自點) 등 10명은 1등, 이괄·김경징(金慶徵) 등 15명은 2등, 박유명(朴維明)·한교 등 23명은 3등을 받았다. 그러나 이 논공행상이 공평하지 못하여 후일 서인 사이에 반목이 일어나고, 1년 뒤 이괄이 반란을 일으키는 요인이 되었다.→ 인조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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