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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경상남도 통영시 남서부 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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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섬 |
면적 | 0.57㎢ |
국가 | 대한민국 |
요약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에 속한 섬.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 남부 해상에 있는 섬. 1896년 개척 당시 갈대와 칡덩굴이 무성하여 갈도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최고봉은 높이 103m이며, 대부분 낮은 구릉지로 이루어져 있다. 해안에는 간석지가 넓게 펼쳐져 있어 썰물 때 육지와 연결되기도 한다. 기후는 대체로 따뜻하고 비가 많다. 본래는 유인도였으나, 2003년 태풍 매미로 인해 집들이 소실되어 지금은 거주민이 없다. 한때는 감자·고구마·고추·무 등이 생산되었고, 연안 일대에서는 돔·도다리·볼락어·숭어 등도 잡혔다. 취락은 서쪽 만 안쪽에 집중해 있었고, 욕지도를 경유하는 정기여객선이 운항되었으나 지금은 운행하지 않는다. 면적 0.57㎢, 해안선길이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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