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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일본의 정치가 마쓰다이라 사다노부[松平定信]가 1787~93년에 도쿠가와 바쿠후[德川幕府]의 재정난과 도덕적 위기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주로 간세이 연간[寬政年間 : 1789~1801]에 실시한 일련의 보수적인 조치.
개혁의 시기에 무역, 특히 서양과의 무역은 제한된 반면 농업은 장려되었다. 농민들의 도시 이주마저 엄격히 제한되었으며 쇼군[將軍]의 가신들이 상인에게 진 빚을 삭감 또는 탕감시켜주었다. 사다노부는 전반적으로 검약 정책을 실시했고 모든 계층의 지출을 엄격히 제한하는 등 긴축정책을 폈다.
또한 주자학이 정통 철학으로 장려되었고 출판물은 엄격히 검열받았다.
이러한 일련의 조치로 기근상태가 완화되고 정부의 재정상태가 일시적으로 좋아졌지만 사다노부가 해임된 뒤 이 개혁조치는 점차 흐지부지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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