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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거인 가르강튀아와 그의 아들 팡타그뤼엘 및 동료들의 모험을 다룬 익살스럽고 풍자적인 이야기(1532~64).
프랑스 인문주의자인 프랑수아 라블레의 걸작이다. 제2권인 〈팡타그뤼엘 Pantagruel〉(1532)과 제1권인 〈가르강튀아 Gargantua〉(1534)에 이어 제3권(1546)과 제4권(1552) 및 제5권(1564, 라블레의 작품인지 확실치는 않음)이 나왔다. 이 버릇없는 패거리의 여행과 모험을 통해 당시의 어리석음과 미신을 신랄하게 비웃었다. 작품이 외설스럽고 반종교적이라는 이유로 라블레는 당국으로부터 시달림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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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백과] 가르강튀아와 팡타그뤼엘 – 다음백과,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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