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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시속 300Km 잡는 로봇 개발

메이저리그 강속구 투수, 랜디존슨의 최고 구속은 약 160km이다. 이 정도의 공이라면 타자가 치기도 어렵지만 포수가 받기도 상당히 어렵다. 그런데, 최근 일본에서 시속 300km의 공을 잡아내는 로봇 손이 개발됐다고 한다. 이 로봇손의 크기는 성인 사람손 정도이고, 손가락은 3개이다. 로봇 손 상단에 부착된 고성능 카메라는 인간의 눈보다 33배나 처리 속도가 빠르고, 여기서 처리된 정보에 따라 로봇이 손가락을 조작해서 공을 잡아낸다. 현재 너무 딱딱한 공은 제대로 잡을 수 없지만, 테니스 공은 잡을 수 있다고 한다. 연구진은 로봇 손에 내장 카메라를 더 많이 설치함으로써 모든 방향에서 날아오는 공을 잡아낼 수 있는 새로운 로봇 손을 개발중이다.(출처: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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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200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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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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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의 크고 작은 궁금증에 대한 대답을 과학에서 찾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생활 속에 과학의 향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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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백과] 日, 시속 300Km 공 잡는 로봇 손 개발과학향기, KISTI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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