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과사전 상세 본문

출처 익생양술대전

백작약

다른 표기 언어 白芍藥 동의어 백작(白芍), 관방(冠芳), 하리(何離), 금작약(金芍藥)
요약 테이블
학명 Paeonia japonica
분포지역 전국 각지
자생지역 산지
번식 분주·씨
약효 부위 뿌리·꽃
생약명 백작약(白芍藥)
40~50cm
미나리아재빗과
생활사 여러해살이풀
채취기간 가을
취급요령 햇볕에 말려 쓴다.
특징 서늘하며, 쓰고 시다.
독성여부 있다.
1회 사용량 4~6g
주의사항 독성이 있으므로 복용시 주의한다.
동속약초 산작약·털작약·호백작약의 뿌리

3~4개가 어긋나고 3개씩 2회 갈라진다. 작은 잎은 길이 5~12cm, 나비 3~8cm로서 긴 타원형이거나 거꿀달걀꼴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양 끝이 좁다. 털은 없으며 앞면은 녹색이지만 뒷면은 흰빛이 돈다.

6월에 지름 4~5cm의 흰 꽃이 줄기 끝에 1개씩 달려 핀다. 양성화이다. 3개인 꽃받침 조각은 달걀꼴이고 크기가 서로 다르다. 꽃잎은 5~7개이며 길이 2.5~4cm의 거꿀달걀꼴이다. 수술은 많고 꽃밥의 길이는 5~7mm이다. 씨방은 3~4개이며 암술대는 뒤로 젖혀진다.

열매

7~10월에 길이 2~3cm인 긴 타원형의 골돌과가 달려 익는데 벌어지면 안쪽이 붉어지고 가장자리에 덜 자란 붉은 씨와 다 익은 검은 씨가 나타난다.

백작약 열매

ⓒ 학술편수관 | 저작권자의 허가 없이 사용할 수 없습니다.

특징 및 사용 방법

강작약이라고도 한다. 덩이뿌리를 형성하는데 뿌리는 희고 굵은 육질이며 원추형 또는 방추형이다. 원줄기의 밑 부분이 비늘 같은 잎으로 싸여 있다. 유사종으로 잎의 뒷면에 털이 난 것을 털백작약, 잎의 뒷면에 털이 나고 암술대가 길게 자라 뒤로 말리며 꽃이 붉은 것을 산작약, 산작약 중에서 잎의 뒷면에 털이 없는 것을 민산작약, 잎의 뒷면 맥 위에 털이 있는 것을 호작약, 씨방에 털이 빽빽이 나는 것을 참작약이라 한다. 관상용·약용으로 이용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사용한다. 복용 중에 여로를 금한다. 약재를 다룰 때 쇠붙이(철) 도구를 쓰지 않는다.

효능

주로 통증이나 부인병증을 다스린다.

관련질병: 각혈, 경련, 근육통, 금창, 냉한, 당뇨병, 대하증, 두통, 마비, 발열(신열), 배뇨통, 보간·청간, 보혈, 복통, 부인병, 산후복통, 산후부종, 심하통, 양혈거풍, 완하, 월경불순, 위경련, 음위, 이완출혈, 이질, 저혈압, 진정, 진통, 창종, 출혈, 치질, 치통, 토혈, 통경, 해열, 허약체질, 혈림, 흉통, 홍역

본 콘텐츠를 무단으로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처 또는 저자에게 있으며, Kakao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권혁세 집필자 소개

출처

익생양술대전
익생양술대전 | 저자권혁세 | cp명학술편수관 전체항목 도서 소개

1000여 종에 이르는 약초의 약리학적 지식정보를 명쾌하게 소개하는 본초학 도감

TOP으로 이동
태그 더 보기
멀티미디어 더보기 1건의 연관 멀티미디어 백작약


[Daum백과] 백작약익생양술대전, 권혁세, 학술편수관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저자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으로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