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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이터 타이푼

다른 표기 언어 Eurofighter Typhoon

요약 영국,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4개국이 공동 개발한 유럽형 차세대 전투기.

1987년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 4개국 공군참모부에 의해 유로파이 타이푼의 최종 작전요구성능(ROC)이 승인되었다. 이는 공중 우세 기종의 개발과 함께 공대지 타격과 성능을 갖춘 다목적 단좌, 쌍발 전투기의 생산이 승인된 것을 의미한다. 신소재 채택으로 고기동성과 F-22급의 무장을 탑재할 수 있다. 기체 전장 15.96m, 기체 순중량 1만 1,000kg이며, 3단계의 생산단계를 가지고 있다. 임무별로 무장 유형을 각각 다르게 설정할 수 있으며, 최대 10여 발의 공대공 미사일을 조합 장착할 수 있다.

1988년 체결된 제1단계 생산 계약을 통해 2003년부터 4개국에 실전 배치되었다. 2012년까지 총 707대를 계약했으며, 6개국에서 300대 이상 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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