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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국제기념일, 비공휴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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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일 | 2015년 |
날짜 | 매년 5월 3일 |
제정처 | 호주코알라재단 |
요약 멸종위기종인 코알라를 보호하기 위한 기념일. 매년 5월 3일이다. 다양한 인간 활동으로 인해 위협을 받고 있는 야생 코알라와 그 서식지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2015년에 제정되었다. 이날 코알라의 서식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정의
기후 변화와 서식지 훼손으로 개체수 감소로 위기에 놓인 코알라와 그 서식지의 곤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 매년 9월 30일이다.
제정 목적
'코알라 보존의 날'은 기후 변화와 서식지 훼손으로 개체수 감소로 위기에 놓인 코알라와 그 서식지의 곤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제정되었다.
유래와 역사
오스트레일리아에 서식하는 코알라는 귀여운 생김새로 인기가 있지만 판다나 나무늘보처럼 느리고 자생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생존에 취약하다. 코알라는 벌목, 광산채굴, 산불, 지구온난화 등의 이유로 인해 개체수가 급격히 줄어들어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2022년 멸종위기종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 주된 감소의 원인은 숲이 사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코알라 보호단체 호주코알라재단(Australian Koala Foundation)에서는 2015년 매년 9월 말일을 코알라 보존의 날로 정해 코알라 보존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시작했다. 코알라에 대한 다른 기념일로 '야생 코알라의 날(Wild Koala Day, 5월 3일), ' 세계 코알라의 날(World Koala Day, 5월 3일)도 있다.
관련 행사
'코알라 보존의 날'에는 코알라 서식처를 보존하기 위한 인식을 알리는 행사와 함께 코알라의 곤경과 구조가 필요한 이유에 대한 다양한 캠페인이 이루어진다. 코알라 보호 구역이나 동물원의 코알라 보존에 힘을 더하거나 코알라 보존 단체에 기부를 하거나 지원 상품을 구매하는 것과 같은 활동이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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