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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속씨식물문 > 목련강 > 딜레니아아강 > 버드나무목 > 버드나무과 > 버드나무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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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도 | 음료용, 약용 등 |
요약 버드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교목. 만주와 일본, 한국이 원산지이다. 들이나 냇가에 서식하며, 크기는 약 8~20m이다. 식재료로 사용할 때에는 껍질과 잎 등을 약재로 쓰는 것이 보편적이다. 효능으로는 해열 등이 있다.
ⓒ 위키미디어 커먼스 | CC BY-NC-SA
개요
식용이 가능한 버드나무과의 낙엽교목. 키가 20m 정도이고, 수피는 암갈색이나 어린 가지는 황록색을 띤다. 잎은 너비가 좁은 피침형으로 길이 5~12㎝, 너비 7~15㎜이며, 잎가장자리에 안쪽을 향해 굽어 있는 톱니가 있다. 꽃은 4월에 암꽃과 수꽃이 잎보다 먼저 또는 잎과 거의 같은 시기에 따로따로 핀다. 수꽃은 두 개의 수술과 한 장의 포를 가지며, 암꽃은 한 개의 암술과 한 장의 포를 가지나 암술대는 네 갈래로 나누어져 있다. 열매는 5월에 익어 흰 솜털이 있는 씨들이 바람에 날려 흩어진다.→ 능수버들, 수양버들
특징
해열에 탁월한 효능을 가진다. 진통에도 도움이 되고, 간 건강에 좋은 성분이 들어있어 간경화나 간염과 같은 간 관련 질환에도 효과가 있다. 혈압을 내려 주기 때문에 심혈관 질환과 고혈압을 방지하는 데에도 좋다.
조리법
버드나무는 껍질이나 잎 등을 약재로 쓰는 것이 일반적이다. 껍질의 경우 늦겨울에서 초봄 사이가 가장 좋은 효능을 지니므로 그 시기에 채취하는 것이 좋다. 다만 과다 섭취할 경우 위장에 무리가 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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