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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목련강 > 국화아강 > 꿀풀목 > 꿀풀과 > 배암차즈기속 |
|---|---|
| 용도 | 관상용, 약용, 향채용 |
요약 꿀풀목 꿀풀과에 속하는 식물의 하나. 크기는 약 20~80cm이다. 브라질이 원산지이고, 한국에서는 화단이나 정원 등에서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꽃은 초여름에서 가을까지 핀다. 식재료로 사용할 때에는 ‘세이지’라는 품종을 사용하여 고기를 양념하는 허브로 쓴다.
깨꽃
ⓒ 위키미디어 커먼스 | CC BY-NC-SA
개요
쌍떡잎식물강 꿀풀목 꿀풀과에 속하는 식물. 원산지는 브라질이다. 한국에서도 재배하는데, 주로 화단에 심는 식물로 활용된다. 크기는 20~80cm 정도이고, 6월에서 10월까지 피는 꽃은 붉은색이 대표적이며 밝은 상아색이나 보라색을 띠기도 한다. 과거에는 꽃을 따서 꽁무니 쪽을 빨면 달콤한 꿀물이 나와서 이것을 식용했으나 현재는 흔하지 않고, 다른 품종을 다른 방식으로 식용하고 있다.
특징
꽃은 단맛이 나고, 허브로 쓰는 것은 향이 좋다. 위를 보호하고 소화를 돕는 성분이 있어 관련 질환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데 탁월한 효능이 있고, 항산화 성분도 들어있어 노화방지에도 도움이 된다.
조리법
깨꽃은 이전에 꽃의 꽁무니를 먹으면서 길가의 간식처럼 활용했으나 현재는 흔하지 않다. 대신 허브로 쓰이는 품종이 생겼는데, ‘세이지’라고 하여 누린내가 있는 돼지고기 등을 양념하는데 쓴다. 다만 향이 강하기 때문에 소량만 넣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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