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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리 탈모
집에서 탈모 관리하는 방법
▶한국 성인 머리카락
1인 당 평균 5만~7만 개
하루에 빠지는 머리카락 수
50∼100개 = 정상
▶탈모
국내에서 탈모로 치료 받는 인구
1년 20만 명 이상
※ 병적 탈모 증상
- 하루에 빠지는 머리카락이 100개가 넘는다.
- 머리를 감을 때 머리카락이 100개 이상 빠진다.
- 빗질을 할 때 예전보다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
- 예전보다 머리카락이 가늘어 졌다.
- 머리카락 속 두피가 보인다.
- 자고 일어났을 때 베개 주변의 머리카락 수가 증가한다.
▶탈모의 다양한 원인
- 유전
- 청결하지 않은 두피
- 지루성 피부염 등 두피 질환
- 스트레스
- 호르몬 불균형
- 영양 부족 또는 과다
- 특정 약물의 복용
- 모발의 노화
- 자가면역 질환 등 내과적인 문제
▶탈모의 종류
① 남성형 탈모
- 대부분 20대 이후부터 발생한다.
- 정수리 탈모로 시작하면 범위가 점차 넓어진다.
- 앞머리도 m자 형으로 빠진다.
- 굵었던 모발이 가늘어지면서 탈색된 솜털로 변한다.
②여성형 탈모
- 헤어라인은 유지된다.
- 헤어라인 위부터 정수리까지 중앙라인으로 모발이 가늘어진다.
- 탈모 형태가 듬성듬성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을 띄는 경우가 많다.
- 남성처럼 완전한 대머리가 되진 않는다.
③원형 탈모
- 갑자기 동그란 원형으로 머리카락이 빠진다.
- 모발 전체가 빠질 수도 있다.
- 두피뿐 아니라 눈썹 ・ 속눈썹 ・ 음모 ・ 체모가 빠지기도 한다.
▶탈모 줄이는 두피 ・ 머리카락 관리법
① 머리 감기
- 하루에 1번 저녁에 감는다.
- 손가락 끝 지문으로 두피와 머리카락을 마사지하면서 문지른다.
- 미지근한 물로 샴푸가 남지 않게 깨끗이 헹군다.
- 뜨거운 사우나를 이용할 땐 사우나 후에 머리를 감는다.
② 머리 말리기
- 마른 수건으로 눌러 물기를 제거한다.
- 수건으로 세게 털지 않는다.
-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할 땐 머리에서 10~20cm 거리를 둔다.
- 모발과 함께 두피도 잘 말린다.
③ 머리 빗기
- 반드시 머리카락을 건조 시킨 후 빗질을 한다.
- 브러시는 끝이 둥글고 빗 살 간격이 넓은 것이 좋다.
- 머리카락을 빗을 땐 머리가 엉킨 부분이나 끝부분부터 한다.
- 파마를 한 머리카락은 빗질 전에 손가락으로 쓸어내려서 정리한다.
- 빗질은 머릿결 방향인 위에서 아래로 부드럽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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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백과] 집에서 탈모 관리하는 방법 – 힐팁 건강다이어리, 힐팁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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