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과

▶
머리카락 우수수 빠지는 ‘탈모’

※점차 증가하는 ‘여성 탈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9년 통계)

- 탈모로 진료 받은 환자 약 23만 명
- 탈모 환자 중 약 45%가 여성

▶
※ 탈모 일으키는 주요 요인
- 유전
- 남성호르몬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 영향
- 식생활의 서구화
- 생활환경의 변화
- 스트레스

▶
※ ‘여성 탈모’ 유형
 
① 여성형 탈모
- 부모 중 탈모증이 있으면 유전으로 발생

② 출산 후 탈모
- 임신 중 정상으로 빠져야할 모발이 호르몬 변화로 빠지지 않음
- 출산 약 3개월 뒤 한꺼번에 빠지는 탈모 발생
- 약 3개월 후 정상으로 회복

③ 다이어트 탈모
- 심한 다이어트 후 발생
- 약 3개월 후 정상으로 회복

④ 질환에 의한 탈모
- 갑상선 질환, 빈혈, 난소의 이상 등으로 발생

▶
※ 여성 탈모 개선 ・ 예방에 도움이 되는 방법
- 머리는 항상 청결하게 유지한다
- 샴푸에는 계면활성제가 들어있어서 머리는 하루에 한 번만 감는다
- 보습효과가 높은 샴푸를 주 2 ・ 3회 사용한다
- 염색약의 주성분인 과산화수소는 모발의 단백질을 파괴하기 때문에 피한다
- 털은 열에 약해서 헤어드라이어 사용을 줄인다
- 서구식 식생활 습관을 개선한다
- 탈모에 영향 주는 남성호르몬(DHT)과 수용체를 억제하는 ‘이소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많은 콩 ・ 채소 ・ 도라지 ・ 칡 등 음식을 챙겨 먹는다
- 탈모 의심 증상이 있으면 전문의에게 조기 진단 ・ 치료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