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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리 난청
부모님 난청 개선하는 ‘보청기’ 필요한 상황과 점검 받아야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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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퇴행성 질환 ‘노화성 난청’
※ 인구 고령화로 점차 증가
- 60세 이상 3명 중 1명
- 75세 이상 2명 중 1명
※ 노화성 난청 발생 요인
- 달팽이관 ・ 청신경의 노화
- 음주 ・ 흡연 ・ 유전
- 기계음 ・ 소음 등 시끄러운 환경의 장시간 노출
- 이뇨제, 아스피린, 아미노글리코사이드 계통 항생제 등 귀에 독성을 일으킬 수 있는 약물 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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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화성 난청 있는 부모님의 행동 특징
- TV 볼륨을 점차 높인다
- 대화 중 했던 말을 다시 해달라고 한다
- 전화통화와 일상적인 대화가 어렵다
- 어떤 말에 엉뚱한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 소리가 나는 방향을 잘 알지 못한다
※ 노화성 난청 악화된 부모님에게만 들리는 이명(귀울림) 종류
*삐~
*솨~
*쉿~쉿~
*웅~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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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청 방치하면
- 대화 ・ 일상생활 힘들어져 사회적 ・ 정서적 문제 발생
- 치매 등 뇌신경 질환 위험 증가
노화성 난청 개선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보청기’ 착용
BUT
보청기=청각재활기기
손목시계처럼 구매해서 착용한다고 바로 효과를 볼 수 있는 것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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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님께 보청기 선물하기 전 알아야 할 4가지
① 난청 원인 진단 위한 부모님 귀 검사
② 부모님 청력에 적합한 보청기 선택
③ 보청기 최적화 하는 피팅(Fitting) 작업
④ 보청기 적응훈련 및 관리법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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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청기’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2~3개월의 적응기간이 꼭 필요합니다
잘 적응하면 1~2년마다 청각검사를 통해 보청기를 재조종하며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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