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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리 뇌전증
편견 줄이고 치료 돕는 ‘뇌전증’ 궁금증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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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작 증상 보여 사회적 편견 있는 만성 신경질환 ‘뇌전증’
‘뇌 신경세포’
일시적 과흥분 상태 빠져 뇌기능 마비되면 발작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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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흔한 뇌전증 인구 1~3% 살면서 1회 이상 발작 경험
※ 생애별 뇌전증 발병 위험
- 영 ・ 유아기 때 높음
- 청 ・ 장년기 때 가장 낮음
- 60세 이후 다시 급격히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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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전증 환자 50~60% 발병 원인 알 수 없어
연령별 뇌전증 발생에 영향 미치는 요인 달라
* 영 ・ 유아기
- 선천성 기형
- 주산기 뇌손상
- 감염
- 열성경련
* 청 ・ 장년기 & 노년기
- 뇌 외상
- 뇌졸중
- 뇌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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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전증 발작 2가지 종류
부분발작 & 전신발작
① 부분발작 특징
* 단순 부분발작
- 의식 유지
- 한쪽 얼굴 ・ 팔 ・ 다리가 마음대로 움직이는 운동 증상
- 이상 감각이 나타나는 감각 증상
* 복합 부분발작
- 멍한 의식 장애
- 입맛을 다시면서 주변을 만지작거리는 등 반복적 행동
② 전신발작 특징
- 수 초간 행동을 멈추거나 멍하게 앞을 바라보는 ‘소발작’
- 빠르고 순간적인 근육 수축으로 깜짝 놀라는 듯한 ‘근육간대경련발작’
- 순간적인 의식소실과 함께 전신 근육에서 힘이 빠지는 ‘무긴장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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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기본적인 뇌전증 치료법 ‘약물’
- 환자의 60~70% 약으로 증상 조절
- 2~3년간 뇌전증 발작 없으면 약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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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전증’
발작이 약물로 조절 안 되거나 뇌전증 원인이 되는 뇌 병변 부위가 명확하면 국소절제술을 진행합니다. 절제술이 불가능하면 미주신경자극기 삽입, 뇌심부자극술 등 다른 수술을 고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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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백과] 편견 줄이고 치료 돕는 ‘뇌전증’ 궁금증 풀이 – 힐팁 건강다이어리, 힐팁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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