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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웨이(runway)
활주로나 통로를 뜻하는 말로, 패션쇼에서 옷을 갈아입고 나와 걷는 길을 말한다.
ⓒ Sgpressevents/wikipedia | CC BY-SA 3.0
캣워크(cat walk)
런웨이를 걷는 모델들이 마치 고양이처럼 사뿐사뿐 발을 움직인다는 뜻에서 모델이 패션쇼에서 걷는 모습을 말한다.
백스테이지(backstage)
패션쇼가 펼쳐지는 무대의 뒤를 말한다. 모델들이 이곳에서 옷을 갈아입고 메이크업을 한다.
프론트로우(front row)
유명인이나 패션 잡지 편집장이 주로 앉는 패션쇼 맨 앞 좌석을 뜻한다.
오트쿠튀르(haute couture)
프랑스어로 ‘맞춤의상점’을 뜻하며 1년에 두 번 프랑스 파리에서만 열리는 패션쇼다. 참여 조건이 매우 까다로워 오트쿠튀르에 오르는 디자이너와 브랜드 모두 자부심이 크다. 실제 판매하기 위한 옷이라기보다는 실험적인 디자인으로 트렌드를 주도하는 데 주안점을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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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yrouth/wikipedia | CC BY 2.0
프레타포르테(pret-a-porter)
프랑스어로 고급 기성복(ready-to-wear)과 같은 말이며 최고 권위의 기성복 패션쇼다. 파리, 밀라노, 뉴욕, 런던 등 4대 컬렉션이 프레타포르테의 중심이 된다.
컬렉션(collection)
오트쿠튀르나 프레타포르테에 참여하는 디자이너나 브랜드가 시즌 끝에 발표하는 작품을 말한다. 파리컬렉션이 가장 역사가 오래됐다.
S/S(Spring&Summer) ・ F/W(Fall&Winter)
컬렉션은 1년에 두 번 계절별로 이뤄지는 것이 패션업계의 기본 원칙으로 통한다. 그 계절을 나누는 기준으로 S/S는 봄 ・ 여름 컬렉션, F/W는 가을 ・ 겨울 컬렉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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