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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 | 고대/초기국가/동예 |
|---|---|
| 유형 | 개념용어 |
| 분야 | 역사/고대사 |
요약 동예의 특산물인 바다표범의 가죽. 옹어·해표
내용
반어란 한대(漢代)에는 옹어(鰅魚), 위진남북조시대(魏晋南北朝時代)에는 반어, 수·당(隋唐) 이후로는 해표(海豹)로 알려진 바다표범을 가리킨다.
후한(後漢)허신(許愼)의 저술인 『설문해자(說文解字)』에 의하면, 서기전 58년에 동이현(東暆縣)에서 이를 잡아 한나라의 기구제작소인 고공부(考工部)로 보냈다 한다. 이로 보아 반어피는 그 반문(班文)을 이용하는 기구장식에 소용된 듯하다. 한편, 이는 중국인의 애용을 받아 신라시대까지도 대당무역품의 하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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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 ・ 『삼국지(三國志)』
- ・ 『설문해자(說文解字)』
- ・ 「임둔군고(臨屯郡考)」(이병도, 『한국고대사연구(韓國古代史硏究)』, 박영사, 1976)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전체항목
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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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백과] 반어피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국학중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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