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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관용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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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뜻
애는 창자를 가리키는 옛말이다. 그러므로 ‘애가 끊어질 듯하다’는 말은 창자가 끊어질 듯 고통스럽다는 뜻이다.
바뀐 뜻
몹시 슬퍼서 창자가 끊어질 것처럼 고통스럽다는 뜻이다. 흔히 ‘애 끊는다’, ‘애쓰다’, ‘애타다’ 등에 쓰이는 ‘애’는 근심에 싸인 마음속을 가리키는 말로 발전했다.
보기글
ㆍ어디서 일성호가는 남의 애를 끊나니.
ㆍ애가 끊어지게 울어대는 그 소리에 이씨는 그만 밤을 하얗게 새우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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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출처
우리말 1000가지
전체항목
도서 소개
일상 생활에서 뜻을 잘 모르고 자주 쓰는 말이나 어렴풋이 알고 있어 엉뚱한 데 갖다 붙여 쓰는 말, ‘아하, 이런 뜻이 있었구나!’ 하고 무릎을 치게 되는 말 등을 가..펼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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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백과] 애가 끊어질 듯하다 – 우리말 1000가지, 이재운 외, 예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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