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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가 잔치로세

하루하루가 잔치로세 

우리 문화와 세시풍속으로 알아보는 365일. 24절기, 4대 명절, 삼복(三伏), 속절(俗節) 그리고 이와 관련한 역사적 인물과 세시풍속을 중심으로, 우리 선조들의 하루하루를 되짚어보고 당시의 세시풍속 중 현대에.. 자세히보기

저자김영조 | 출판사인물과사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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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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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기 박 얼레빗 흰빛은 하늘과 맞닿은 색입니다 설날 골무 소한 반석평 지게 옛사람들의 새해 설계 살창고쟁이 아미를 씻은 얼굴의 아름다움을 아시나요 풍경소리 버선코 사립문 모시적삼 빈대떡 조선 시대에는 하루에 몇 끼를 먹었을까? 풍류회 한시 계영배 겨울철 돌 데우기 문화 누비옷 조바위, 남바위, 아얌 임금님 수라상, 물림상으로 다시 태어나다 효자 김과 정약용 옛사람들에겐 먹지 말아야 할 음식이 있었습니다 음양오행과 재미 삼아 보는 종로 다방의 사주풀이 술자리의 좋은 예법 초가에 찾아온 극심한 추위, 책으로 이불 삼다 청자, 백자, 분청사기의 차이

이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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섣달그믐 담치기 액막이연 설의 유래 올바른 세배법 윷놀이 양괭이 물리치기, 원일소발, 청참, 오행점 설음식과 술 입춘대길 아홉차리와 적선공덕행 이레놀음 온실 풍각쟁이 공명첩 시루떡 약밥, 찰밥, 조리밥 부럼 깨기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월견상극 보름 달떡 나누기 우수 갖옷 석류탕 우리나라 최초의 신문광고 은장도 공부방으로 활용한 사랑방 사가독서제 서안 세종, 구소수간 한 권을 천 번 이상 읽다 동문선 남자현

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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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인 만파식적으로 시름을 잠재우다 우리 겨레는 왜 3을 좋아했을까요 삼신할머니와 백일떡 머슴날 경칩 한용운 한규설의 집 과거시험이 끝나면 낙방지는 어디에 썼을까 맨 처음 커피 맛을 본 한국인, 고종 황제 남녀 구분 없이 귀를 뚫던 풍습, 선조 때 사라지다 이암 백제 호자 쓰개치마 팽형 영등굿 풍어제, 대동굿, 별신굿 학문하는 자세 명재상 한음의 손자 복암 선생 부개기 춘분 꼴망태 향온주 정겨운 주막집이 사라진 까닭 다양한 한국 전통술 변소각시 춘향전 속의 허구 가마 타기 쌍륙놀이 하회탈 장독대

사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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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뻬 원이엄마의 편지 금화도감 박문수 한식과 청명 한식 삼짇날 풍습 덕혜옹주의 떨잠 정월 장이나 삼짇날 전후 장이 맛있는 까닭 나라이름이 대한민국이 된 사연 아리랑 자살하는 백성이 나오지 않게 하라 막걸리 민요 한가락이 주는 위안 청계천에 전문 이야기꾼 전기수 등장 이상 비의 우리말 이름 몽유도원도 곡우 일제가 창경궁 궁궐을 뜯어내고 동물우리를 만든 까닭 장오인록안 쑥버무리 윤달 나주소반 보릿고개 신립 이순신 윤봉길 화석정

오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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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 김주신 정조 유희경 방정환 입하 수양부모 효도버선 데릴사위제 혼인할 수 있는 나이 공주의 혼인을 검소하게 삼국 시대엔 재물을 받는 사람이 있으면 흉을 보았다 신부가 연지를 찍는 까닭 죽순철 스승의 날이 세종대왕 탄신일인 까닭 세종의 백성 사랑 세종, 시각장애인에게 벼슬을 주다 세종의 훈민정음 창제전략 절대음감의 소유자 세종 5월의 좋은 뽕을 먹고 크는 누에는 조선의 보배 소만 부부의 날 보릿고개의 유래 활인서와 환곡 밀 쑥 패랭이꽃 일제와 경부철도 바다의 탱크 거북선 데라우치가 약탈한 조선 책은 몇 권일까요 담배 없는 날

유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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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의 시작을 이열치열로 다스립니다 개구멍바지 김정희 옹기 당항포 망종풍습 단오풍습 급히 돈이 필요한 때를 빼고는 팔지 않던 소 신불출 목침 문익점 시대별 달라진 수제비의 위상 봉보부인 태평양전쟁의 마지막 발악, 쌀 강탈작전 금낭화 며느리와 관련한 들꽃 이야기 쇠비름 뒤꽂이 하지 영조와 정순왕후의 혼례 가례도감의궤를 토대로 한 궁중혼례 한암스님 조식 파리 사러 다니는 승목사 수원 축만제 갓

칠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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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양식 식혜 죽부인 550년 전 한겨울에도 수박을 즐기던 비법 멍석 소서 누룽지날 부채 한여름의 낙락장송 복날풍습 유두풍습 도롱이와 대패랭이 서울 방학동 천 년 된 은행나무 한방의 명약 경옥고 동빙고의 얼음은 제사용, 서빙고의 얼음은 백성에게 나눠주다 이웃집에서 바라다 보이는 옹주집, 발로 가려주다 강원도 여자는 나물을 잘 무치고 평안도 여자는 농사를 잘 짓는다 대서 중복 과하주 모정과 정자 주시경 있는 놈과 없는 놈의 여름나기 전통 약용술 죽력고 포쇄별감 천렵

팔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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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물굿 영친왕 윤심덕과 김우진 김구 일대기의 매력, 판소리로 거듭나다 호머 헐버트 칠석 김유신 입추 손기정 원폭의 도시 나가사키 참관기 혼천의 일제강점기 잡지사 기자들의 한나절 피서법 말복 백중날 노천명 특이한 피서 이야기 박문국 논개 김종직 조선을 이조로, 명성황후를 민비로 부른 일본 진흥왕순수비 마중물 처서 매창과 허균의 순수한 우정 고려사 사명대사 임금이 세자의 합궁을 여러 신하와 의논합니다 성덕대왕신종 경술국치의 현장 홍난파 신문고

구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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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태평소 기우제 구황식물 일제강점기 조선어학회사건 변소, 측간, 화장실, 뒷간, 해우소 정구지와 소풀, 쉐우리와 염지 백로 일부 사대부는 한가위에 성묘하지 않았습니다 도래솔 부관연락선 한가위 송편 거북놀이 시집간 딸과 친정어머니의 만남은 반보기입니다 동양달은 토끼방아, 서양달은 마귀할멈 매일신보, 여기자 모집 떡살 박가분 스스로 태워 주위를 맑게 하는 향 입맷상 육영공원 추분 한양성곽 임금의 초상, 누가 그렸을까요 인공위성 우리별 2호 동물원과 벚꽃을 걷어낸 창경궁 유관순 김영랑 박은식

시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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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 노인의 날 당당한 단군조선, 위대한 단군임금 사대봉사와 불천위제사 중양절 연엽주 향비파 한로 위대한 글자 한글 조선 시대에는 외국어를 어떻게 배웠을까요 이이의 〈산중〉과 이건의 〈걸국화〉 쑥부쟁이 백화주 신랑이 신부에게 기러기를 주는 까닭 최현배 선생의 '한글이 목숨' 홀태 북관대첩비 이원익 조선시대 인삼 밀매 상강 강정일당 이상재 남대문은 조선총독부가 붙인 이름일까요 동양척식주식회사 신사임당 성학집요 한성순보

십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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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장목 오목해시계 학생독립운동기념일 조선어학회, 한글맞춤법 통일안 발표 추임새 사설 아니리 입동 치계미 계절마다 새 불을 쓰면 음양의 기운이 순조롭습니다 가을철 늙은 호박 보면 호박풀때기 해먹던 고향 생각 동국지도 정의공주 진주성 싸움 젓갈 가곡 단발령 덕수궁 중명전 율란 과거 백전 정몽주 소설 슬기로운 속풀이 음식 이인직 지봉유설 코무덤 옛사람들의 금기어 인두 칠불사 아자방

십이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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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춘이 목 졸려 죽은 사연 상림숲 우정총국 이덕무가 권한 술 마실 때의 예법 강아아씨 대설 신채호 팔만대장경 칠거지악은 잘 지켜졌을까요 환구단 백제금동대향로 김숙영 조마리아 여사 서울엔 풋눈, 인제엔 잣눈 동티 잡기, 해물리기, 두드러기 잡기 장옷, 쓰개치마, 너울 궤 동장군 귀신 쫓는 데는 붉은 것이 좋지요 동지풍습 1923년의 육혈포 강도단 미륵보살 규합총서의 비만 예방법 석유는 검은 눈물 매화서옥도 설렁탕 모던 걸, 모단 걸, 못된 걸 일제 수탈과 흉년 막을 내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