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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학년도 중ㆍ고교 진학대상 국가유공자 자녀는 4천337명(중학생 1천952명, 고교생 2천385명)이다. 각 급 학교에 재학 중인 국가유공자 및 그 자녀 등에게 지급한 학습보조비는 2008년도 말 현재 연인원으로 중학생 1만3천46명에 7억6천300만 원, 고교생 1만6천500명에 12억2천500만 원, 대학 재학 국가유공자 본인 8천116명에 9억4천300만 원, 특수학교 재학생 208명에 6천900만 원 등 모두 3만7천870명에게 30억 원을 지원했다.

대학에 재학 중인 국가유공자 자녀들의 수업료 등 면제 현황은 연인원 5만5천394명에 면제금액은 1천547억7천300만 원이었으며, 이중 사립대 재학자 4만8천187명에 대한 지원액은 685억9천800만 원이었다. 대학원 석ㆍ박사과정 국가유공자 및 5ㆍ18민주유공자 본인 480명(5억5천300만 원)과 특수학교 재학자 190명(5천700만 원)이 보훈기금에서 지급되는 장학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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