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과

2008년 선박 사고는 총 480건(636척)이 발생했다. 유형별로는 기관손상 145건, 충돌 125건, 좌초 32건, 화재ㆍ폭발 25건 등으로 집계됐다.

선박 용도별로는 어선이 435척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화물선이 63척, 예ㆍ부선 82척, 유조선 25척, 여객선 19척 등으로 집계됐다. 2004년 804건(1천70척)으로 정점을 이뤘던 해양사고는 충돌, 화재ㆍ폭발, 침몰 사고가 줄면서 매년 10%가량 감소했다.

2008년 해양사고 건수는 전년 대비 15.2%(82건) 감소했고, 선박 척수로는 전년 대비 16.2% 줄었다. 그러나 인명 피해는 240명으로 전년 대비 12.1%가 늘었다.

본 콘텐츠를 무단으로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처 또는 저자에게 있으며, Kakao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