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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민론 豪民論
    조선 중기, 허균(許筠)이 힘이 있는 백성인 호민(豪民)을 두고 지은 논설문.|내용 조선 중기에 허균(許筠)이 지은 논설문으로, 그의 민본 사상이 잘 드러나 있다. 그의 문집인 ≪성소부부고 惺所覆瓿藁≫에 실려 있다. <호민론>에서 작자는 백성을 항민(恒民)·원민(怨民)·호민(豪民)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호...
    시대 :
    조선
    저작자 :
    허균
    창작/발표시기 :
    조선 중기
    유형 :
    작품
    분야 :
    문학/한문학
  • 허균 <홍길동전>의 저자
    불태워지고 〈성수시화 惺叟詩話〉·〈학산초담 鶴山樵談〉·〈성소부부고 惺所覆藁〉 등 일부만이 남아 전한다. 그는 학론(學論)·정론(政論)·유재론(遺才論)·호민론(豪民論)의 논설을 통해 당시 정부와 사회의 모순을 비판하고 개혁방안을 제시했다. 문인으로서 그는 소설작품·한시·문학비평 등에 걸쳐 뛰어난...
    출생 :
    1569(선조 2)
    사망 :
    1618(광해군 10)
    국적 :
    조선, 한국
    본관 :
    양천(陽川, 지금의 서울 강서구와 양천구)
    자 :
    단보(端甫)
    호 :
    교산(蛟山), 성수(惺叟)
  • 홍길동전에 반영된 허균의 사상적 배경
    호민론(豪民論)」과 같은 글을 통하여 평소부터 역사 속에서 민중의 힘을 발견하고 "천하에 두려워해야 할 바는 오직 백성일 뿐이다", "하늘이 사목(司牧 임금)을 세운 것은 양민(養民)하기 위함"이라는 주장까지 하는 것을 보면 그는 왕을 중심으로 하는 국가를 부정하는 반봉건적 개혁 사상이 〈홍길동전〉의 배경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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