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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체 書體것이며, 또 원과 방으로 나누어지는 필법이 성립된다는 것은 곧 모든 서법이 활용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판본체(版本體)와 필사체(筆寫體)로 구분되는 한글서체는 한자의 전 · 예 · 해 · 행 · 초의 변화과정을 아주 짧은 시간에 이룬 것이라 할 수 있다. 초기의 ≪훈민정음≫의 원필에서 <용비어천가...
- 유형 :
- 개념
- 분야 :
- 예술·체육/서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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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간 내간(內簡), 諺簡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언간의 사연 속에는 당시의 실생활이 그대로 녹아 있어 생활사, 민속사, 사회사 등 여러 분야에서 살아 있는 자료가 될 수 있다. 또한 필사 자료 가운데 개인의 다양하고 독특한 서체(書體)를 가장 잘 반영하여 한글 서체의 변천을 구명할 서예사 연구에도 좋은 자료라 하겠다. 참고문헌
- 시대 :
- 조선 전기
- 유형 :
- 개념
- 분야 :
- 언어/언어·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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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 書藝등장하였다. 그는 1961년 제10회 국전 때 고체한글의 고려가사 「사모곡 思母曲」을 발표하였는데, 훈민정음 반포 당시 글자의 모양과 형태를 고전(古篆)에 따랐다는 사실에 의하여 이 고체를 ‘훈민정음체’라고 부른다. 이 밖에도 김응현·이기우 등도 격조 높은 한글서체를 쓴 서예가로 손꼽을 수 있다. 참고문헌
- 유형 :
- 개념용어
- 분야 :
- 예술·체육/서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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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학회 국어연구학회, 한글學會핀란드 분회, 중국 흑룡강성 지회, 일본 간사이 지회, 중국 절강성 지회 등 6개의 국외 지회를 두고 있고, 부설 기관으로 한말글문화협회, 한국어교육원, 한글서체연구원이 있다. 이들 지회와 부설기관을 통해 국어순화 경시 대회, 글짓기 대회, 한글 붓글씨 쓰기 대회, 한국어 말하기 대회 등 우리말과 우리글의 선양...
- 유형 :
- 단체
- 분야 :
- 언어/언어·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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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윤탁 한글영비 서울 李允濯 한글靈碑의미 외에도 건립연대가 확실하고 건립내력이 기록을 통해 확인된다는 점에서 국가유산으로서의 가치가 크다. 비석에 쓰인 한글의 서체는 「훈민정음 해례본」과 「용비어천가」 서체의 중간적인 성격을 지닌다. 의의와 평가 이 ‘한글영비’는 우리나라의 묘비 중 한글로 쓴 최초의 비문이라는 점에서 역사적 가치가...
- 시대 :
- 조선 전기
- 유형 :
- 유물
- 분야 :
- 예술·체육/서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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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朝鮮변화로는 한글 작품이 많이 쏟아져 나온 점을 들 수 있다. 광해군 때 허균(許筠)은 「홍길동전」을 지어 국문소설의 효시를 이루었다. 이는 서얼차대와 빈부 문제 등 사회적 모순을 비판한 내용이었다. 고전 국문소설들을 내용에 따라 살펴보면, 권선징악류에 「장화홍련전」 · 「심청전」 · 「흥부전」, 군담류에 「임진록...
- 시대 :
- 조선
- 유형 :
- 지명/고지명
- 분야 :
- 역사/조선시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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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시열 영보(英甫), 宋時烈꼽힌다. 서체는 처음 안진경체(顔眞卿體)를 익히다가 뒤에 주자를 모방하게 되어 정체(正體)를 잃었으나 매우 개성적인 경지에 이르러 창고(蒼古)하고 힘에 넘치는 것으로 평판이 있었다. 그 글씨를 받아 간 사람들이 무수히 많았고 현재도 많이 전하고 있다. 송시열의 교유관계 송시열은 학계와 정계에서 가졌던 위치와...
- 시대 :
- 조선
- 출생 :
- 1607년(선조 40)
- 사망 :
- 1689년(숙종 15)
- 경력 :
- 이조판서, 좌의정
- 유형 :
- 인물
- 관련 사건 :
- 병자호란, 갑술환국
- 직업 :
- 문신, 학자
- 대표작 :
- 주자대전차의, 주자어류소분
- 성별 :
- 남
- 분야 :
- 역사/조선시대사
- 본관 :
- 은진(恩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