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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를 대표하는 한국 문학가, 최정희 가난과 모성「흉가」 최정희(崔貞熙, 1906~1990)는 1906년 12월 3일에 태어나지만, 대부분의 문예 사전이나 문학 전집에는 1912년 12월 3일에 태어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시골에서 보통 학교를 다니다가 서울로 올라와 숙명여고보에 편입할 때 연령 제한에 걸리지 않기 위해 나이를 줄인 것이 그대로 굳어졌기 때문이다. 6년이라...
- 출생 :
- 1906년
- 사망 :
- 199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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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희 담인(淡人), 崔貞熙일제강점기 「정당한 스파이」·「흉가」·「천맥」 등을 저술한 소설가. 기자·친일반민족행위자. 생애 및 활동사항 1906년 함경북도 성진에서 출생했다. 1924년 상경하여 동덕여학교에 편입학했으나, 숙명여자고등보통학교를 졸업했다. 1927년 단천에서 단천여자청년회를 창립했으며, 1929년 중앙보육학교를 졸업하...
- 시대 :
- 현대
- 출생 :
- 1906년 12월 3일
- 사망 :
- 1990년 12월 21일
- 경력 :
- 조선일보사 기자,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소설가협회 대표위원
- 유형 :
- 인물
- 관련 사건 :
-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동맹(KAPF)사건
- 직업 :
- 소설가, 기자, 친일반민족행위자
- 대표작 :
- 정당한 스파이, 흉가, 풍류(風流) 잡히는 마을, 인간사
- 성별 :
- 여
- 분야 :
- 문학/현대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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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 삿포로 동계 올림픽 대한민국 성적모두 5명의 선수를 출전시켰으나 입상권에는 들지 못하였다. 정중구가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서 22위, 1500m에서 35위를 차지하였고, 여자 500m에서 최정희가 22위, 이경희가 26위를 기록하였다. 1000m에서는 전선옥이 25위, 이경희가 26위, 최정희가 31위를 기록하였고, 1500m에서는 최정희가 22위, 전선옥이 28위...
- 개최지 :
- 일본 삿포로
- 대회 기간 :
- 1972년 2월 3일 ~ 2월 13일
- 대회 규모 :
- 35개국, 1,006명 참가
- 종목 :
- 6개 종목, 35개 세부 종목
- 한국 선수단 규모 :
- 선수 5명, 임원 2명
- 한국 참가 종목 :
- 2개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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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를 대표하는 한국 문학가, 김동환 최초의 서사시집 〈국경의 밤〉를 창간한다. ‘삼천리사’에서 그는 이광수 · 주요한과 공저로 『시가집』을 펴내는 등 출판과 작품 활동을 겸한다. 삼천리사의 기자로 일하던 소설가 최정희와 사랑에 빠지게 된 것도 이 무렵의 일이다. 이미 1926년에 결혼해 처자가 있던 김동환은 최정희와 동거하며 두 딸을 얻는데, 둘 사이에서 태어난 김지원과...
- 출생 :
- 1901년
- 사망 :
-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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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한국문학사적 특징, 종군 작가단의 활동 전쟁, 그 야만의 시나리오전폭적인 후원과 지지를 등에 업고 출범한 이 종군 작가단의 단장에는 마해송, 부단장에는 조지훈, 사무국장에는 최인욱이 임명된다. 아울러 단원으로는 최정희 · 곽하신 · 박두진 · 박목월 · 김윤성 · 유주현 · 이한직 · 이상로 · 방기환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기관지 『창공』과 『코멘트』를 발간하는가...
- 시기 :
- 195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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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맥 地脈내용 최정희(崔貞熙)가 지은 단편소설. 1939년 ≪문장 文章≫ 9월호에 발표되었다. 최정희의 이른바 ‘3맥(脈)’ 중 그 첫 번째에 해당하는 작품이다. 이 작품의 화자(話者)인 ‘나’(은영)는 남편이 죽자 전처와 시가의 냉대를 받게 되며, 여기에 경제적 어려움까지 겹쳐 더욱 곤경에 빠지게 된다. 견디다 못한 그녀는...
- 시대 :
- 근대
- 저작자 :
- 최정희
- 창작/발표시기 :
- 1939년
- 성격 :
- 단편소설
- 유형 :
- 작품
- 분야 :
- 문학/현대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