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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 天道敎동학(東學)을 1905년 제3대 교주 손병희가 천도교로 개칭하였다. 인내천(人乃天) 사상을 교리로 하며 최제우의 시천주(侍天主) 사상과 최시형의 사인여천(寺人如天) 사상 또한 계승하였다. 인간과 자연과 신이 모두 함께 어우러져 잘 살 수 있는 ‘우주 공동체의 삶’을 지향한다. 천도교의 최고지도자는 교령이라 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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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 (동의어 천도교) 東學1860년(철종 11) 4월에 최제우(崔濟愚)가 창도한 종교.개설 동학은 그 교지(敎旨)가 시천주(侍天主) 신앙에 기초하면서도 보국안민(輔國安民)과 광제창생(廣濟蒼生)을 내세운 점에서 민족적이고 사회적인 종교이다. ‘동학’이란 교조 최제우가 서교(西敎：천주교)의 도래에 대항하여 동쪽 나라인 우리 나라의 도를 ...
- 시대 :
- 근대
- 유형 :
- 단체
- 분야 :
- 종교·철학/천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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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 동학(東學), 天道敎동학(東學)을 바탕으로 발전시킨 종교.내용 동학농민운동이 외세에 의해 진압된 뒤, 제2대 교주인 최시형(崔時亨)이 처형되자 도통은 손병희(孫秉熙)에게 전수되었다. 손병희는 초기에 정치와 종교 간의 불가분리적 관계를 강조하면서 여러 가지 개혁적인 시도를 감행했으나 실패하고, 도리어 일제에 의해 역이용될 ...
- 시대 :
- 근대
- 유형 :
- 단체
- 분야 :
- 종교·철학/천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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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천도교 중앙대교당 한국 신문화운동의 요람안국역 근처 운현궁(雲峴宮) 맞은편 천도교 수운회관. 앞뜰 동남쪽 모퉁이에 선 세계 어린이운동 발상지 기념비가 눈길을 끈다. 정문 왼편 문설주에 박힌 작은 동판이 잡지사 ‘개벽사(開闢社)’ 터였음을 알리고 있지만 잘 눈에 띄지 않는다. 대개는 무심코 지나치기 십상이다. 『개벽』은 이상화(李相和, 1901~1943)의...
- 문화재 지정 :
-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36호
- 건립시기 :
- 1921년 2월 28일 준공
- 면적 :
- 927.87㎡(총면적)
- 소재지 :
- 서울특별시 종로구 경운동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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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 청우당 天道敎 靑友黨연원 및 변천 1950년 1월 북조선천도교청우당이 남조선천도교청우당을 흡수, 합당한 것으로서 ‘조선노동당’의 정강 · 정책에 전적으로 동조하는 우당(友黨)이다. 천도교청우당은 그 이름에서 보듯이 당초 천도교의 청년단체로서 1919년 9월 2일에 조직된 일이 있으나 이때는 정당으로서 활동한 것이 아니었다. 광복...
- 시대 :
- 현대
- 유형 :
- 단체
- 분야 :
- 정치·법제/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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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청년당 天道敎靑年黨확산되었다. 진보적 청년들은 전조선청년당대회(全朝鮮靑年黨大會)를 열고 청년운동의 주도권을 확보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일련의 흐름에 천도교 청년들 사이에 천도교 전위 조직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설립목적 천도교 청년들은 1920년대 전개된 문화운동의 한계를 극복하고 구체적 실천 방안으로 식민지 조선의...
- 시대 :
- 근대/일제강점기
- 설립 :
- 1924년 9월 2일
- 유형 :
- 단체
- 해체 :
- 1939년 4월 3일
- 설립자 :
- 조기간, 이돈화, 김기전, 정도준, 이병헌, 계연집, 박달성, 김옥빈, 김병준, 박래홍, 이두성, 이종린, 홍일창
- 분야 :
- 역사/근대사
도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천도교소년운동 天道敎少年運動역사적 배경 천도교소년운동은 천도교청년회의 첫 부문 단체인 천도교소년회에서 전개하였지만, 그 연원은 1921년 4월 포덕부에 특설한 소년부이다. 소년부는 소년들의 지덕체의 발육 방법과 실행을 강구하였으며, 부원이 증가하자 1921년 5월 1일 어린이의 인격 옹호, 어린이의 정서 함양, 건전한 사회성 함양을 목적...
- 시대 :
- 근대/일제강점기
- 발생 :
- 1921년 5월 1일
- 성격 :
- 사회운동
- 유형 :
- 사건
- 분야 :
- 역사/근대사
- 관련 인물/단체 :
- 김기건, 방정환/천도교청년회, 천도교소년회
- 관련 장소 :
- 천도교중앙대교당
도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천도교의 교단조직과 사회활동조직된 교구조직이 있다. 연원조직은 동학이 사교로 탄압받던 비밀시대에 포교상의 비밀을 유지하기 위해 속인주의 원칙에 근거하여 조직된 것이다. 그러나 천도교로 합법화된 이후에는 중앙총부가 새로이 설립되고 그 산하에 교구와 전교실이 수직적으로 편제되는 속지주의가 채택되었다. 따라서 포교활동 및 교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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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 한국문학에 영향을 준 사건, 천도교 자주 독립 선언문우리의 독립을 위한 투쟁은 이제부터가 더욱 의미가 있고 중요합니다. 뜻 맞은 동지끼리 다시 모여 기미년의 감격을 재현하기 위해 천도교의 보성사 사원 일동은 재차 봉기하여 끝까지 조국의 독립을 위해 신명을 바칠 것을 결의하고 선언하는 바입니다. 일본도 기미년 이후 무단적인 헌병 경찰 통치를 고쳐 유화 정책을...
- 시기 :
- 1922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