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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궤 (동의어 조선왕실 의궤) 儀軌조선시대에 왕실이나 국가에 큰 행사가 있을 때 후세에 참고할 수 있도록 일체의 관련 사실을 그림과 문자로 기록한 책을 지칭하는 용어. 연원 및 변천 중국에서 ‘의궤’란 이름을 가진 책은 남북조시대부터 유교와 불교 관련 서적에 나타났다. 우리나라는 고려 명종 때 송에서 전래된 『좌선의궤(坐禪儀軌)』가 있다...
- 시대 :
- 조선 , 근대/일제강점기
- 유형 :
- 문헌
- 분야 :
- 종교·철학/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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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실의궤조선시대 국가나 왕실의 주요 행사를 그림 등으로 상세하게 기록한 책이다. ‘의궤’란 '의식의 모범이 되는 책'이란 뜻으로 의식과 궤범을 합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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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의궤 의궤(儀軌), 朝鮮王朝儀軌삼척시립박물관에 1건 2책, 서울역사박물관에 1건 1책, 청주고인쇄박물관에 1건 1책, 이화여자대학교에 1건 1책이 소장되어 있다. 구성과 내용 『조선왕조의궤』는 조선 왕실에서 중요한 행사가 있을 때 그 내용을 기록과 그림으로 정리한 대표적인 국가 기록물이다. 국왕과 왕비의 국장(國葬) 관련 의궤가 가장 많고...
- 시대 :
- 조선 후기 , 근대
- 유형 :
- 문헌/고서
- 분야 :
- 종교·철학/유교
도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외규장각의궤 外奎章閣儀軌중 일부를 국립중앙박물관을 통해 공개하였다. 그러나 환수는 5년마다 갱신해야 하는 대여 방식으로 돌아왔다는 점에서 미완의 환수라는 점이 분명하다. 조선 왕실 의궤는 국립박물관의 수장고에 보관되지만, 그 소유권은 실제 프랑스가 갖고 있다. 소유권이 없기 때문에 조선의 상징적 문화유산인 의궤를 우리의 문화...
- 유형 :
- 유물
- 분야 :
- 역사/조선시대사
도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조선시대 왕실 혼례 엿보기 왕의 반쪽, 왕비의 탄생맞이한 1759년의 혼례다. 이때의 광경은 『영조정순왕후 가례도감의궤』의 기록과 50면에 걸친 반차도에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다. 의궤(儀軌)란 조선시대에 국가나 왕실에서 거행한 주요 행사를 글이나 그림으로 남긴 보고서 형식의 책을 말한다. 의궤라는 용어는 의식(儀式)과 궤범(軌範)을 합한 말로 ‘의식의 모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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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발치에서 왕을 느끼다, 왕실의 행차 조선후기 경험된 왕실, 왕실의 재탄생동안 조선 국왕의 행차와 의례가 가진 진정한 의미였다. 19세기, 화려한 왕실 의례의 빛과 그림자 19세기에 들어와서도 어가 행렬의 위상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변화가 있다면 왕보다는 왕실 인물의 행렬이 더욱 화려해지고 있었다는 점이다. 순조의 아들로서 대리청정을 했던 효명세자(孝明世子)는 350년 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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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례도감의궤 嘉禮都監儀軌다리나 임시 가옥의 조성에 관한 기록이 있다. 친영(親迎) 반차도는 일방 의궤의 끝이나 의궤의 제일 마지막에 위치한다. 의의와 평가 가례도감의궤는 조선 왕실을 구성하는 주인공들의 혼례 과정을 그림과 문자로 상세히 정리해 놓았다는 점에서 기록적 가치가 크다. 가례도감의궤의 그림에서 중요한 것은 국왕이나...
- 시대 :
- 조선
- 저작자 :
- 가례도감
- 성격 :
- 의궤
- 유형 :
- 문헌
- 권수/책수 :
- 1책, 2책
- 분야 :
- 종교·철학/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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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왕비의 나이 차가 51세?조선 왕실에서는 왕과 왕세자, 왕세손 등 지위에 따라 격을 달리하는 혼례식이 열렸고 시대별로 내용에 조금씩 변화가 있었다. 그중 영조가 66세에 15세의 정순왕후와 치른 결혼식은 여러 가지 면에서 하이라이트다. 왕과 왕비의 나이 차는 51세로 조선 왕실의 최고 기록이다. 두 사람의 혼례식은 『영조정순왕후가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