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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의 한국 건축조선시대는 건국초부터 풍수지리설에 입각한 국도의 선정문제로 많은 논란을 겪다가 1394년(태조 3)에 한양을 도읍으로 정하고, 도성·궁궐·종묘·사직 등을 조성했다. 도성의 동서남북에 4대문(숭례문·숙청문·흥인문·돈의문)을 세우고, 사대문 사이사이에는 4소문(광희문·홍화문·창의문·소덕문)을 배치했다.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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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의 한국미술사대부 문인화가와 화원들이 조선시대 미술의 주류를 이루었다. 회화가 당대의 문화상황을 이끌었던 지도계층과 중인 전문가들에 의해 주도되면서 고도의 이념미와 정서를 반영하는 조형물로 발전한데 비해 조각·건축·공예는 신분적으로 천시되었던 장인들에 의해 열악하고도 부자유스러운 여건에서 전개되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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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栱包운공 등을 조각한 공포와 기둥에 붙인 낙양(落陽) 등을 사용하게 되며, 이들은 조잡한 기법으로 처리하는 경우가 많다. 전술한 고려시대의 현존하는 다포계 건축의 예 이외에 조선 초기의 예로서 서울남대문 · 개심사대웅전(開心寺大雄殿) · 봉정사대웅전 등, 중기의 예로서 통도사대웅전 · 창경궁명정전(昌慶宮明...
- 유형 :
- 개념
- 분야 :
- 예술·체육/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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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音樂가는 조선 아악대의 재건을 일본정부에 적극 건의하였다. 존폐의 위기에 처하여 있던 아악대는 다나베의 건의가 받아들여져 그 형세가 나아지게 되었으니...당주동 소재 봉상사 건물 한 귀퉁이에 우거하다가 운니동에 새로 건축된 독립건물로 이전하게 되었다. 그 명칭 또한 아악대에서 아악부로 개칭되었다. 한 나라의...
- 유형 :
- 개념
- 분야 :
- 예술·체육/국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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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묘 文廟문묘는 그 고을의 크기에 따라 중설위(中設位)와 소설위(小設位)로 구분되어 그 제도가 각각 다르다. 문묘의 대성전은 다른 사묘처럼 단독으로 건축되는 것이 아니다. 조선시대의 교육 기관이었던 서울의 성균관을 비롯해 지방의 향교에 이르기까지 문묘제향을 통한 존현(尊賢)과 강학(講學)을 통한 교학(敎學)의 두...
- 시대 :
- 조선
- 유형 :
- 개념용어
- 분야 :
- 종교·철학/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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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 이후 한국 주택꾀했다. 특히 갑오농민전쟁과 갑오개혁(1894)은 조선시대의 사회제도에 커다란 개혁을 가져와 조선 초기부터 적용되었던 가사규제가 사실상 철폐되었다. 따라서...규모를 확장할 수 있게 되고, 중인주택에도 솟을대문이 건축되기 시작했다. 이와 같은 주택건축에서의 변화는 일찍이 개화에 눈을 돌렸던 중인계급의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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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주장성, 南漢山城알려져 있다. 그러나 최근의 발굴조사 결과, 8세기 중반에 조성된 성벽과 건물터 등이 확인되어, 신라 주장성(晝長城)의 옛터였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조선시대 남한산성은 주봉인 해발 497.9m의 청량산을 중심으로 북쪽으로는 연주봉(467.6m), 동쪽으로는 망월봉(502m)과 벌봉(515m), 남쪽으로도 여러 봉우리를 연결...
- 시대 :
- 고대/남북국/통일신라
- 유형 :
- 유적
- 분야 :
- 예술·체육/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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