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 영보단비 우리의 것을 지키려는 의지
    복천 박물관과 고분군 사이에 있는 비석이다. 1909년 중앙 정부에서 호적 대장을 거두어들이려 하자 조상들의 성명이 적힌 호적 대장이 아무렇게나 버려지는 것을 우려한 주민들은 마안산 기슭에 동래 지역 13개 면의 호적 대장을 모아 불태우고 그 자리에 단을 쌓았다. 이후 매년 이곳에 모여 제사를 지냈으며 1915년 ...
    위치 :
    동래구 복천로 63 부근
    가는 법 :
    복천 박물관에서 도보 3분
    도서 이번엔 부산 | 태그 국내여행
  • 영보단비 永報壇碑
    부산광역시 동래구 복천동에 있는 일제 강점기 동래 읍민들이 일제의 정책에 항거한 일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건립 경위] 1909년(순종 3) 일제가 호적 대장을 거두어들이려고 하자 동래 사람들은 조상들의 성명이 적힌 호적 대장을 함부로 내어 줄 수 없다며 동래 지역 13개 면 호적 대장을 모아서 마안산 기슭에서...
    분야 :
    역사
    지역 :
    부산광역시 동래구
이전페이지 없음 현재페이지1 다음페이지 없음

멀티미디어1건

영보단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