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 소겨리
    품앗이의 일종으로 상부상조하는 전래 노동관행의 하나.|소를 이용하여 공동노동을 하던 풍습이다. 소개리·소제리·밭갈이제리라고도 하며, 소겨리에 참여하는 것을 '겨례든다', '소품에 든다', '권에 든다' 등 지방마다 여러 가지로 불렀다. 소겨리는 쌍멍에를 메우게끔 소 2마리를 결합한 것을 말하며 반드시 이웃...
    도서 다음백과 | 태그 문화 일반
  • 쌍멍에가대기
    원리를 교묘하게 이용한 것이다. 소 2마리가 멍에의 양면을 메고 끌면 힘이 평행적으로 미치면서 닥줄로 연결된 보습을 끌게 된다. 잘 만들어진 가대기는 대대로 물려주었다. 이들 가대기를 사용할 수 있는 계층은 대체로 부농과 중농이었으며, 소가 없는 농민들은 소겨리라는 협력조직을 만들어 농사를 지었다.→ 소겨리
    도서 다음백과 | 태그 물품
  • 재가승풍습 在家僧風習
    황지는 연지(燕紙)라고도 부르며 목판인쇄에는 먹이 잘 먹지 않는 단점이 있으나 진귀품으로 이름이 높았다. 농업생산은 소를 중심으로 함께 품앗이 하는 소겨리 조직이 성했다. 장례풍습은 원래는 화장법이었으나 이후에 함경도의 풍습을 받아들여 매장을 했다. 마을공동으로 상여를 준비하고 마을전체가 몇 개 조로...
    도서 다음백과 | 태그 문화 일반
이전페이지 없음 현재페이지1 다음페이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