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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서리는 대기 중의 수증기가 지면이나 물체에 접촉하여 얼어붙은 흰 가루 모양의 얼음이다. 늦은 봄이나 가을의 맑고 바람이 약한 날 밤 지표면 물체의 온도가 복사냉각에 의하여 0℃ 이하로 내려갈 때 생긴다. 이 시기에 기온이 많이 내려가면 공기 중 수증기가 포화상태에 이르러, 여분의 수증기가 응결하게 된다. 수증...
- 유형 :
- 개념
- 분야 :
- 과학/과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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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여름철에 여러 명의 아이들이 무리를 지어 남의 곡식이나 과일 등을 몰래 훔쳐다 먹는 어린이놀이. 내용 전통시대 풍습의 하나로 여름철에 가장 많이 하며 주로 밭에서 한다. 남의 물건을 훔친다는 점에서는 도둑이라 할 수 있으나 일반적인 도둑과는 성격이 다르다. 행위의 주체가 여러 명이며 재미로 하는 것이고, ...
- 성격 :
- 어린이놀이
- 유형 :
- 놀이
- 놀이시기 :
- 여름
- 분야 :
- 생활/민속·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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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 胥吏고려·조선시대 중앙과 지방의 각 관아에서 근무하던 하급관리층. 내용 이서(吏胥)·아전(衙前) 등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이들은 근무지에 따라 경아전(京衙前)·외아전(外衙前)으로 구분되었다. 일반적으로 서울의 경아전은 서리라 지칭하였고, 지방의 외아전은 향리(鄕吏)로 통칭되었다. 고려시대는 서리층이 아직도...
- 성격 :
- 관직
- 유형 :
- 제도
- 시행일 :
- 고려, 조선
- 분야 :
- 역사/조선시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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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 書吏조선시대 경아전(京衙前)의 하급 서리. 내용 상급 서리인 녹사(錄事)와 함께 주로 서책(書冊)의 보관, 도필(刀筆)의 임무 등을 맡았던 경아전에 속하는 하급 서리였다. 본래의 소속은 의정부와 중추부였으나 동반의 각 관사에는 의정부가, 서반의 각 관사에는 중추부가 이들을 나누어 배속시켰으므로 근무하는 관아는 ...
- 시대 :
- 조선
- 성격 :
- 관직
- 유형 :
- 제도
- 시행일 :
- 조선시대
- 분야 :
- 역사/조선시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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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부산 지역에서 대기 중의 수증기가 지상의 물체 표면에 얼어붙은 기상 현상. [개설] 서리는 대기 중의 수증기가 지면 또는 지물의 표면이나 설면(雪面)[쌓여 있는 눈의 표면] 등에 승화해서 생긴 바늘 모양·부채 모양·비늘 모양 등의 얼음 결정을 말한다. 서리는 이슬이 생길 때와 같은 원인으로 지표면이 냉각될 때...
- 분야 :
- 지리
- 지역 :
- 부산광역시
출처 한국 향토문화 전자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