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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행수 大行首, Daehangsoo조선시대 한양과 개성 등의 시전(市廛) 도중(都中)의 우두머리. 내용 조선시대 한양과 개성 등의 시전은 동업조합으로서 도중을 운영했는데, 도중을 대표하는 자를 대행수(大行首)로 불렀다. 대행수는 도중 내에서 발생하는 모든 문제에 대한 최종 결정권을 지닌 자로서, 모든 명령과 상벌을 결정하였고, 시전 내부의 ...
- 시대 :
- 조선
- 성격 :
- 신분, 직위
- 유형 :
- 제도
- 시행일 :
- 조선초기
- 폐지일 :
- 구한말
- 시행처 :
- 조선 정부
- 분야 :
- 역사/조선시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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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회사 米商會社개화파 정부는 미곡 공급을 전담하는 국책회사를 설립하여 이 문제를 해결하려 했다. 군국기무처는 1894년 7월 조세금납화와 동시에 도성 내 미전(米廛) 대행수와 오강(五江)의 강주인(江主人), 무미좌고(貿米坐賈)들로 하여금 미상회사를 설립하게 했다. 미상회사는 각 군의 조세금을 대신 받아 일부는 탁지아문에 상납...
- 시대 :
- 근대/개항기
- 설립 :
- 1894년 7월
- 성격 :
- 국책회사
- 유형 :
- 단체
- 분야 :
- 역사/근대사
도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도중 都中매상에 비례하는 조합비를 나누어서 세금으로 납부했으며, 임원의 명칭은 대체로 같았다. 그 가운데 입전도중(立廛都中)을 예로 들면 상공원(上公員)으로는 대행수(大行首)·도령위(都領位)·수령위(首領位)·부령위(副領位)·차지영위(次知領位)·별임영위(別任領位)가 있고, 하공원(下公員)으로는 실임(實任)·의임...
- 시대 :
- 조선
- 설립 :
- 조선 중기
- 성격 :
- 상인단체
- 유형 :
- 단체
- 분야 :
- 역사/조선시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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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계 貢契상세히 알 수 없지만, 육주비전[六矣廛]과 유사하였다고 생각된다. 일례로 공물계의 일종인 토주계(吐紬契)와 차비계(借備契)의 등록(謄錄)을 보면 대행수(大行首) 한 사람 밑에 도령위(都領位) 한 사람, 부령위(副領位) 두 사람이 있었다. 그 밖에 행수·공원·유사·십좌(十座)·오좌(五座)가 약 반년 단위로 교체...
- 시대 :
- 조선
- 유형 :
- 개념용어
- 분야 :
- 사회/촌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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