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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돈중 입지(立之), 金敦中
    고려전기 호부원외랑, 시랑, 좌승선 등을 역임한 문신.|개설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입지(立之). 아버지는 김부식(金富軾)이다. 생애 및 활동사항 1144년(인종 22) 문과에 급제, 내시직에 임명되었다. 당시 지공거(知貢擧) 한유충(韓惟忠) 등이 처음에 2등을 주었는데, 왕이 아버지 김부식을 위로하려고 1등으로 올...
    시대 :
    고려
    출생 :
    미상
    사망 :
    1170년(의종 24)
    경력 :
    호부원외랑, 시랑, 좌승선
    유형 :
    인물
    직업 :
    문신
    성별 :
    분야 :
    역사/고려시대사
    본관 :
    경주(慶州)
  • 김돈중 金敦中
    김돈중(金敦中, 1119년 ~ 1170년 음력 9월)은 고려의 문신, 내시이다. 본관은 경주이며, 김부식(金富軾)의 아들이다. 예종 14년(1119) 김부식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인종 22년(1144) 5월 임자일 문과에 장원하여 관직에 올랐다. 내시(內侍)를 지냈다. 1144년 제석(除夕; 섣달 그믐)에 나례(儺禮; 역귀를 쫓는 의식) 때 ...
    도서 위키백과
  • 정중부의 난
    무관이라 하나 벼슬이 3품인데 어째서 그렇게까지 모욕을 주느냐.” 술자리의 흥은 깨지고 말았다. 정중부의 가슴 속에서 불덩이가 타올랐다. 자신도 일찍이 김돈중에게 수염을 태운 모욕을 당한 일이 있었다. 12월이면 궁중에서는 나례(儺禮)가 시작되었다. 나례가 한창 진행되어 잔치가 무르익을 즈음 술에 취한...
  • 무신들의 권력 투쟁이 시작되다, 무신정변 무신란, 武臣政變
    하고 은밀하게 호소했다. 정중부도 문신에게 한 차례 당한 적이 있어 이에 공감하고 거사를 모의하였다. 앞서 인종 재위 당시 김부식의 아들인 내시 김돈중(金敦中)이 왕의 호위를 맡았던 정중부의 수염을 촛불로 태워 모욕을 준 일이 있었다. 이 같은 낌새를 알 리 없는 의종은 계속 화평재나 연복정(延福亭)에서 밤...
    시대 :
    1170년
  • 정중부 鄭仲夫
    控鶴禁軍)에 편입되었다가 견룡대정으로 임명되었다. 1142년 나례(儺禮, 섣달 그믐날 밤에 궁중에서 악귀를 쫓는 의식)에서 일이 벌어졌다. 연회 도중 내시 김돈중(金敦中)이 흥에 겨운 나머지 촛불로 정중부의 수염을 태우며 희롱한 것이다. 나이 어린 내시가 장난을 친 데 격분한 정중부는 의종의 만류에도 김돈중을...
    출생 :
    1106년
    사망 :
    1179년
  • 정중부 고려 초 무신
    해주(海州). 처음 주(州)의 군적에 올라 상경하여 공학금군(控鶴禁軍)을 거쳐 인종 때 견룡대정(牽龍隊正)이 되었다. 궁중에서 김부식(金富軾)의 아들인 김돈중(金敦中)이 촛불로 그의 수염을 그을리자 김돈중을 묶어놓고 욕보임으로써 김부식의 노여움을 받았으나, 왕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했다. 의종초에 교위를...
    출생 :
    1106(예종 1)
    사망 :
    1179(명종 9)
    국적 :
    고려, 한국
    종교 :
    불교
    본관 :
    해주(海州)
  • 고려 무신의 난 발생
    무신에 대한 천대는 고려 사회가 안정돼 가면서 문벌 귀족의 향락 풍조가 심해질수록 더욱 심해졌다. 인종 때는 문벌 귀족의 최고 권력자인 김부식의 아들 김돈중이 나례희 때 정중부의 수염을 태워 정중부가 화를 내자, 도리어 김부식이 인종에게 요청해 정중부를 벌한 일도 있었다. 이 같은 사례가 계속되자 정중부를...
    시대 :
    1170년
    국가/대륙 :
    한국
  • 만적 노비해방운동의 선구자
    여기서 잠깐 설명을 덧붙이자면, 정중부는 천민 출신이어서 힘이 세고 무예가 뛰어나 궁중의 호위군으로 발탁되어 있었다. 이때 세도 등등한 김부식의 아들 김돈중이 궁중에서 벼슬살이를 하고 있었는데 정중부를 깔보아 그의 수염을 촛불로 태운 사건이 일어났다. 정중부는 화를 참지 못하고 김돈중을 메어꽂았다...
    출생 :
    미상
    사망 :
    1198년
  • 문인화 사부화, 文人畵
    그리는 풍조가 대두되어 묵죽화 등이 성행하기 시작했다. 이 시기를 통해 헌종·인종·공민왕·안평공(安平公)·광릉공(廣陵公)을 비롯해 김부식(金富軾)·김돈중(金敦中)·정지상(鄭知常)·안치민(安置民)·정홍진(丁鴻進)·정득공(鄭得恭)·이인로(李仁老)·이제현(李齊賢) 등의 문인화가가 배출되었으며, 그중에서...
    도서 다음백과 | 태그 미술
  • 정중부 鄭仲夫
    仁宗) 때 견룡대정(牽龍隊正)이 되었다. 이때 왕이 참석한 가운데 섣달 그믐날 밤의 나례(儺禮)가 베풀어졌다. 그 자리에서 자신보다 나이가 어린 문신인 김돈중(金敦中)으로부터 촛불로 수염을 태우는 모욕을 당하였다. 이 사건을 계기로 무신과 문신 간의 대립이 노골화되기 시작하였다. 인종의 신임을 받아 근시(近侍...
    시대 :
    고려 후기
    유형 :
    인물/전통 인물
    분야 :
    역사/고려시대사
  • 수염 鬚髥
    역사적 일화도 있다. 〈구약성서〉에 보면 암몬족의 왕 하눈은 다비드 왕의 사신으로 온 사람들의 수염을 깎아 돌려보내서 암몬족과 이스라엘족 간의 아람 전쟁을 일어나게 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고려시대 김부식의 아들 김돈중(金敦中)이 견룡대정 정중부의 수염을 촛불로 태운 일이 무신의 난을 촉발했다고 한다...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인체
  • 최세보 崔世輔
    한다. 의종 때 금군(禁軍)의 대정(隊正)이 되었는데, 1167년(의종 21) 왕이 연등(燃燈)을 위해 봉은사(奉恩寺)에 행차하였다가 밤에 환궁할 때 승선(承宣) 김돈중(金敦中)이 탄 말이 날뛰는 바람에 기사(騎士)의 화살이 왕의 가마 옆에 떨어진 일이 발생했다. 최세보가 왕의 곁에 있었다 하여 혐의를 받고 남해로 귀양...
    시대 :
    고려
    출생 :
    미상
    사망 :
    1193년(명종 23)
    유형 :
    인물
    직업 :
    관리, 무신
    성별 :
    분야 :
    역사/고려시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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