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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와지붕을 덮기 위하여 점토를 틀에 넣어 일정한 모양으로 가마에서 구워 만든 건축재. 내용 원래 목조건물의 지붕에는 이엉이나 볏짚, 그리고 나무껍질 같은 식물성부재를 사용하였는데 내구력이 약하여 자주 교체해야 되기 때문에 방수효과가 좋고 강도가 높은 반영구적인 점토소성품(粘土燒成品)인 기와가 출현하게 되...
- 유형 :
- 개념용어
- 분야 :
- 예술·체육/공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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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단치기와 칭찬하기지혜롭게 야단치기 훈육의 기본은 ‘규칙’을 정해 지키는 것이다 아이들에게 ‘해서는 안 되는 일, 또는 ‘해야 하는 일’을 가르치기 위해서는 명확하고 간단한 규칙을 정해서 지키게 하고, 이를 어겼을 때 야단을 치는 것이 기본이다. 처음에는 3~4개 정도의 가장 중요한 규칙을 정해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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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와밟기내용 음력 정월대보름에 행해지는 부녀자들의 집단놀이이다. 의성에서는 기와밟기 · 꽃게싸움, 안동에서는 놋다리밟기, 전라도에서는 지와밟기, 그 밖의 지방에서는 지네밟기 · 재밟기 등으로도 불린다. 놀이의 형태와 시기가 안동의 ‘놋다리놀이(놋다리밟기)’와 비슷하다. 안동의 놋다리놀이에 대해서는 고려말...
- 유형 :
- 놀이
- 분야 :
- 생활/민속·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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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건축, 후기 제정기와 과시욕5현제의 마지막 황제였던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핏줄의 유혹을 못 이겨 자식에게 황제자리를 물려주며 양자 상속제를 깼다. 이후 로마는 몰락의 길을 걷게 된다. 워낙 대제국이었기 때문에 몰락의 시간도 길어서 공식적으로는 476년이 로마 멸망의 해이다. 그 중간을 한 번 더 나눠보면 193년에서 284년에 이르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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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금장리 기와가마터 경주금장리와요지, 慶州 金丈里 기와가마터개설 1977년 당시 월성군에서 농경지 정리작업을 진행하던 중 통일신라시대의 기와가마터가 발견되었다. 이듬해인 1978년에 국립경주박물관, 경주고적발굴조사단에서 발굴조사를 실시하여 기와가마터 20여 기가 확인되었다. 이후 2004∼2005년 경상북도문화재연구원(현, 경북문화재단 문화재연구원)에서 기와가마터 2기...
- 시대 :
- 고대/남북국/통일신라
- 유형 :
- 유적
- 분야 :
- 역사/고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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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로 기와를 만들다12세기 중엽 들어 상감 기법을 비롯한 청자 제조 기술이 절정으로 치달으면서 지붕도 청자로 기와를 만들어 덮기에 이르렀다. 왕궁 동쪽에 새로 마련한 궁궐 뜰에 양이정(養怡亭)이라는 정자를 세우고 그 지붕을 청자로 만들었던 것이다(『고려사』). 12세기 중엽 들어 상감 기법을 비롯한 청자 제조 기술이 절정으로...
- 시대 :
- 1157년
- 국가/대륙 :
-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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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마령동 기와 까치구멍집 安東 馬嶺洞 기와 까지구멍집벽은 토벽이고 마구간이나 부엌 등 기타의 벽은 모두 자귀로 다듬은 두꺼운 널벽으로 되어 있으며 목부재의 규격이 후하고 결구 수법이 건실한 편이다. 기와를 이은 지붕의 합각부분에 구멍을 내어 놓고 있어 초가까치구멍집에 비견되는 구조이며, 평면과 외벽 및 구조에 이르기까지 전형적인 까치구멍집의 양태를 완벽...
- 유형 :
- 유적
- 분야 :
- 생활/주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