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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째
    서초구 서초동에 있던 마을로서, 너머 마을 뒷산(궁째) 너머에 있었는데 조선시대 왕이 행차하시다가 이곳에 別宮을 지었으면 했던 곳이라는 데서 마을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유형 :
    동명
    도서 서울지명사전 | 태그 서울
  • 교과립(궁귀교애탕) Gunggyo Granule
    형태 갈색의 과립제. 성분 궁귀교애탕연조엑스 1.79g 효능 냉증으로 출혈에 의한 빈혈, 사지번열(팔다리에 열이 있는 증상), 하복통 등을 수반하는 다음 증상 : 치핵으로 인한 출혈, 외상 후 내출혈, 빈혈 용법 보통 성인 1회 1포(1회 용량)를 1일 3회 식전 또는 식간에 복용한다. 주의사항 1. 다음과 같은 사람은 이 약...
    식약처 분류 :
    지혈제 (332)
    전문/일반 :
    일반 의약품
    제조/수입사 :
    한풍제약
    제형 :
    과립
    단일/복합 :
    복합 성분
    투여 경로 :
    경구(내용산제)
    보관방법 :
    기밀용기, 실온(1~30℃)보관.
    도서 의약품 사전 | 태그 의약품
  • 자수 무안대군의 궁, 慈壽宮
    장인 때문에 세자가 되지 못한 무안대군 자수은 조선 초기 태조의 일곱째 아들 무안군 방번(芳蕃)의 집이었다. 방번은 태조의 극진한 사랑을 받은 신덕왕후의 맏아들로 태조가 인왕산 아래에 살 집을 마련해준 것이다. 이성계가 태조로 즉위하기 전에 무안군은 공양왕의 동생 왕우(王瑀)의 딸과 혼인했다. 왕우는...
    위치 :
    북부 순화방(조선시대)
    소재지 :
    종로구 자하문로 19길 36 군인아파트 등
  • 창성 화유옹주의 궁, 昌城宮
    숙의 문씨의 소생으로 1764년 청성위 심능건과 혼례를 올렸다. 영조 때 심능건은 화유옹주의 남편 황인점과 함께 파직당했는데 그 이유가 영조에게서 하사받은 에서 살지 않았기 때문이다. 정조 즉위 후 화령옹주는 사도세자의 죽음에 연루된 생모의 죄에 연좌되었으나 정조는 어릴 때의 일이라며 화령옹주를 살려...
    위치 :
    북부 순화방(조선시대)
    소재지 :
    종로구 효자로 57 청와대 부속 청사
  • 죽동 명온공주의 궁, 竹洞宮
    궁궐에서 쫓겨난 단경왕후 죽동은 중종 때에 단경왕후가 잠시 거처했다고 한다. 단경왕후는 신수근의 딸로 1499년(연산 5년) 진성대군과 혼인하여 부부인(俯夫人)에 봉해졌다. 1506년 9월 2일 왕위에 오른 진성대군(중종)은 다음 날 왕비 책봉을 서두르라 한다. 연산군의 정비인 폐비 신씨와 남매 간인 신씨(단경왕후...
    위치 :
    중부 관인방(조선시대)
    소재지 :
    종로구 인사동 5길, 9길 센터마크호텔 등
  • 안국동별궁 영응대군의 궁, 東別宮
    압박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그 때문에 세종은 말년에 경복궁을 기피하여 아들, 사위, 형제 등의 집으로 옮겨 다녔는데, 영응대군 집을 지을 때 집 동편에 한 을 세워 거처할 곳을 준비했다. 그리고 영응대군의 집 동쪽 별궁에서 눈을 감았다. 영응대군의 집을 빈소로 삼았고, 왕세자 문종은 이곳에서 즉위식을 거행...
    위치 :
    북부 안국방(조선시대)
    소재지 :
    종로구 율곡로 3길 4 풍문여자고등학교
  • 베이터우 공원 김이 모락모락 나는 온천 공원, 베이터우 궁위안
    베이터우 공원은 최근 전체적인 리모델링을 마쳤기 때문에 언뜻 보면 최근에 만들어진 듯 깔끔한 인상을 받게 된다. 그러나 실은 1911년에 만들어져 이미 1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공원이며, 공원 안에 있는 고목들을 보면 이 공원의 역사를 짐작할 수 있다. 이 공원은 처음 만들어질 때 이 지역이 가진 지형을 최대한...
    위치 :
    MRT 신베이터우(新北投) 역 하차, 역 광장을 지나서 왼쪽 길로 도보 5분.
    소재지 :
    台北市 北投區 中山路 光明路 交岔口
  • 도정궁 덕흥대원군의 궁이자 선조의 잠저, 都正宮
    창빈 안씨에게는 호의적이었다. 왕위 계승권을 넘볼 수 없는 처지였기에 가능한 처사였을 것이다. 46세에 중종이 죽자, 창빈 안씨는 삼년상을 마치고 인수으로 물러나려 하지만, 문정왕후의 만류로 궁궐에 계속 머물렀다. 따라서 명종이 왕위에 오르고 난 후에도 창빈 안씨가 계속 궁궐에서 지냈으므로 창빈 안씨의...
    위치 :
    서부 인달방(조선시대)
    소재지 :
    종로구 사직로 7길 등 운경기념관, 주택가 등
  • 이방자 조선의 마지막 황태자비
    ‘결혼이 다른 어떤 결합 형식보다 뛰어난 점은 남녀에게 서로 생애를 마칠 때까지 동화할 수 있는 시간을 주기 때문이다.’ 앙드레 모로아의 이 명언은 일제강점기 정략결혼의 희생자였지만 서로를 존중하고 의지하면서 평생의 동반자로 살았던 이방자와 영친왕 이은의 관계를 묘사하는 것만 같다. 이방자는 일찍이...
    출생 :
    1901년 11월 4일
    사망 :
    1989년 4월 30일
  • 누동궁 전계대원군의 궁, 樓洞宮
    되었다. 그러나 1762년 사도세자가 죽은 뒤에 임씨도 폐서인되어 두 아들과 함께 궁궐을 나와서 전동(典洞, 현재 우정총국 부근 종로구 견지동을 말하나 양제의 정확한 위치는 알 수 없다.)에 살게 되는데, ‘양제’이라 불렀다. 영조가 은언군의 행방을 알아볼 때 ‘전동의 집’을 언급했던 적이 있다. 영조는...
    위치 :
    중부 경행방(조선시대)
    소재지 :
    종로구 수표로 28길 한옥주택가
  • 조선의 궁궐과
    선조가 죽고 광해군이 이곳에서 즉위하면서 경운궁이라 했다. 고종이 아관파천 후 이전까지 거처했던 경복궁으로 돌아가지 않고 경운궁에서 지냈으므로 을 넓혔다. 그리고 순종에게 왕위를 물려준 후 상왕이 거처하는 곳이라 하여 덕수궁이라 불렀다. 광해군이 인조의 아버지 정원군이 살던 새문동 집터에 왕기(王氣...
  • 사동궁 의친왕의 궁, 寺洞宮
    조선 왕조의 왕비들은 후궁이 왕자를 낳으면 ‘군’으로 대접하고 후궁의 품계를 올려주었다. 그러나 명성황후는 왕자를 낳은 귀인 이씨와 귀인 장씨를 밖으로 내쫓았다. 이전의 왕비들이었다면 왕자를 소중히 여겼겠지만 명성황후는 예외였다. 1895년 명성황후는 일본인에게 살해당했고, 1897년 10월 12일 고종이...
    위치 :
    중부 관인방(조선시대)
    소재지 :
    종로구 인사동 9길 SK빌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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