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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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제물포 개항장 인천에 상륙한 근대의 풍경과 한국의 최초들인천항에 미곡을 싣고 온 한국인 지주와 중소 기업인 들은 일확천금을 꿈꾸며 투기했다가 쪽박을 차기 십상이었다. 이 미두취인소는 개항장 일대를 향락의 거리로 바꿔놓았다. 거리는 요릿집, 술집, 여관 들로 흥청거렸다.(『인천역사문화총서』, 인천광역시 역사자료관 역사문화연구실) 이광수의 장편소설 『재생』에는...
- 소재지 :
- 인천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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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장 開港場紳董公司)라는 것이 설치되어 운영되었으며, 역시 조선 측의 감리가 구성원으로 참석하였다. 한편 조계 외에 외국인과 관련된 주요 사안으로 개항장으로부터 통행할 수 있는 거리의 한도를 의미하는 한행이정(閒行里程)이 있었는데, 외국인이 이 범위를 벗어나면 처벌 대상이 되었다. 한행이정은 조일수호조규에서 10리...
- 시대 :
- 근대/개항기
- 유형 :
- 제도/법령·제도
- 분야 :
- 역사/근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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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장 開港場자본주의 체제에 강제로 편입되었다. 제국주의 열강과의 통상 중심지였던 개항장은, 이후 조선의 미곡과 금·은 등이 유출되고 대량 생산된 서구의 자본제 상품...浦)이다. 항거왜호(恒居倭戶)[일본인들이 거주하는 집]가 있는데 북쪽 현에서 거리가 21리다.”라고 하여 산이 가마솥 모양과 같아 부산(釜山)이라고...
- 분야 :
- 정치·경제·사회
- 지역 :
- 부산광역시
출처 한국 향토문화 전자대전 -
개항차이야기투어(조은투어)인천 개항장 거리는 1883년 인천이 개항되면서 일본과 중국 등 다채로운 문화가 어우러졌던 역사적 공간이다. 옛 일본영사관인 중구청을 비롯해 일본 제1은행 인천지점, 일본 제18은행 인천지점, 일본 제58은행 인천지점 등 다수의 근대건축물도 만날 수 있다. 개항차이야기투어는 이 같은 공간을 전문해설사와 함께...
- 위치 :
-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27번길 63 (중앙동2가)
도서 대한민국 구석구석 -
인천의 구석구석 숨은 명물을 찾아서...우리와 가까워서 친근하고 서민적이라 들어가기 쉬운 인천의 숨은 명소를 찾아 걸어보자. 길을 걷다 마주치는 동화마을 풍경과 생선냄새 푹 베인 삼치 거리의 맛과 개항장 거리의 명물 인천개항박물관도 꼭 들어가 보자. 인천의 역사가 살아있다.도서 대한민국 구석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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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게 빛나는 인천의 낮과 밤낮 동안 인천의 역사와 문화예술을 만나고 밤에 더욱 화려해지는 야경과 함께 하는 코스다. 인천 개항장 거리에서 인천 개항기의 역사와 조화를 이루는 현대 문화예술을 만나고, 송월동 동화마을에서 동심의 세계에 빠져볼 수 있다. 외국의 어느 항구도시 같은 송도센트럴파크에는 바닷물로 만들어진 인공호수가 있다...
- 위치 :
-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32번안길 27 (중앙동2가)
도서 대한민국 구석구석 -
인천 중구 반일 도보코스인천을 볼 수 있는 좋은 코스다. 반나절 걸어서 볼 수 있는 코스로 인천역에서 가까운 개항장 거리부터 시작하자. 아트플렛폼, 제물포 구락부 등 역사의 흔적을 거닐 수 있고, 구한말 선교활동의 첫발과 같은 성공회 성당도 의미 있는 역사 체험지가 될 것이다. 이밖에 자유공원부터 재미난 박물관까지 빼 놓을 수 없는...도서 대한민국 구석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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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트플랫폼 역사와 호흡하는 '예술 창고'방향을 틀면 나온다. 한국근대문학관에서는 1890년대부터 1948년까지 국내의 근대 문학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문학관에서 오르막길을 따라 올라가면 '은행가 거리'가 이어진다. 일본 제18은행, 일본 제1은행 등 일본식 석조 건물이 차례로 등장한다. 일본 제18은행은 현재 '인천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으로 일본 제1은행...
- 위치 :
- 인천시 중구 제물량로 218번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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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라린 아픔을 견뎌내고 문화가 된 역사를 기억하는 여행인천 개항장거리에서 시작해 대룡시장을 거쳐 강화 전쟁박물관으로 마치는, 그야말로 비 온뒤 땅이 굳어지듯 단단해진 우리 역사를 기억하는 역사 코스이다. 강화평화전망대에서는 일제강점기를 지나 쓰라린 한국전쟁의 흔적을 마음에 담을 수 있는, 평화를 기원하는 여행이 될 것이다.
- 위치 :
-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32번안길 27 (중앙동2가)
도서 대한민국 구석구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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