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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투 뒤풀이 花鬪 뒤풀이
    부산광역시 강서구, 금정구, 연제구, 기장군 등지에서 화투를 소재로 하여 전해 내려오는 유희요.|[개설] 「화투 뒤풀이」는 화투의 월별 그림에 맞춰 말놀이를 하면서 즐기는 달거리식[月令體] 언어 유희요이다. 이를 「화투 노래」, 「화토 노래」 등이라고도 한다. 언어 유희요란 말을 이용한 말놀이나 말장난을 통...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
    지역 :
    부산광역시 강서구,금정구,연제구,기장군
  • 유희요 遊戱謠
    부르는 무용유희요(舞踊遊戲謠), 사설(辭說)을 유희의 대상으로 삼아 진행되는 언어유희요로 나눌 수 있다. 먼저, 도구를 사용한 노래는 「장기노래」 · 「화투뒤풀이」 · 「투전노래」 등이 있다. 이 노래 중 「장기노래」와 「화투뒤풀이」를 인용하면 아래와 같다. 어려서 글 못 배우고 / 장성하여 활 못 쏘고 / 겨우...
    유형 :
    개념
    분야 :
    문학/구비문학
  • 각설이타령 장타령, ─打令
    하는 것이 나오는 것으로 미루어 조선시대에도 각설이패들이 「장타령」을 했음을 알 수 있다. 사설은 「장풀이」·「숫자풀이」·「국문뒤풀이」·「투전풀이」·「화투뒤풀이」 등이 있는데, 대부분 말풀이로 서정적인 내용이나 서사적인 내용은 드물다. 보통 4·4조로 되어 있는데, 앞에 4자, 뒤에 3자로 된 것이...
    성격 :
    타령
    유형 :
    작품
    분야 :
    문학/구비문학
  • 달풀이
    동지(冬至)에 든 액까지 모두 막아낸 결과, 태평한 생활을 할 수 있으므로 화자는 “어찌 아니가 좋을소냐”로 노래를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 3번째로 「화투뒤풀이」를 인용하면 아래와 같다. 정월이라 속속들이 사린 정을/ 이월메조에 맺어 놓고/ 삼월사구라 산란한 마음/ 사월흑파리 흩어진다/ 오월난초 모든 나비...
    유형 :
    개념
    분야 :
    문학/구비문학
  • 유희요 遊戱謠
    화투를 하면서 부르는 노래가 전승되고 있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동에서 채록된 「장기 노래」는 장기 놀이 자체를 재미있게 노래하고 있다. 「화투 뒤풀이」는 1월부터 12월까지의 화투장에 있는 그림을 이어서 재미있게 부르는 노래이다. 그리고 역시 놀 때 자주 부르는 「쾌지나 칭칭나네」는 일을 할 때나...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
    지역 :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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