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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올로 우첼로, 〈산로마노 전투〉

  본명보다는 새를 좋아해 파올로 우첼로(Paolo Uccello, Uccello는 새를 의미한다)라는 별명으로 더 잘 알려진 파올로 디 도노(Paolo di Dono)는 마사초를 비롯한 당대 피렌체 미술가와 인문학자 들이 열광하던 원근법에 몰두하느라 세상일에 등을 돌릴 정도였다. 〈산로마노 전투〉는 피렌체와 인근 시에나의 전쟁을 주...

  저작자 :

  파올로 우첼로(Paolo Uccello)

  제작시기 :

  1438~1440년

  도서 우피치 미술관에서 꼭 봐야 할 그림 | 태그 서양화 ,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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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올로 우첼로, 〈산로마노 전투〉

  ‘새’를 뜻하는 이름의 ‘우첼로(Uccello)’는 실제로 새를 키웠고, 그림으로도 자주 그렸다고 한다. 파올로 우첼로(Paolo Uccello, 1397~1475)는 피렌체에서 시작된 원근법 열풍에 지나치게 경도된 나머지 ‘원근법에 미친 사나이’로 소문이 자자했다. 르네상스 시대 미술가들의 삶을 기록한 조르조 바사리(Giorgio V...

  저작자 :

  파올로 우첼로(Paolo Uccello, 1397~1475)

  제작시기 :

  1438~1440년

  도서 내셔널 갤러리에서 꼭 봐야 할 그림 | 태그 서양화 , 미술
• 산로마노 전투 Battle of San Romano

  가 이끄는 후발 기병대의 개입으로 전투의 결과가 결정났다. 산로마노 전투는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 예술가 파올로 우첼로가 그린 세 점의 그림에서 묘사됐다: 《산로마노 전투》. 오늘날 3점의 그림은 분리되어 런던, 파리, 피렌체의 미술관에 위치해있다: 《Niccolò Mauruzi da Tolentino at the Battle of 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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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켈레토 아텐돌로 Micheletto Attendolo, 米凯莱托·阿滕多罗

  위해 브라초 다 몬토네에 맞서 싸웠고: 무치오가 익사한 이후에는 라퀼라 전투에서 선봉대를 이끌었다. 이후 그는 교황 마르티노 5세와 시에나를 상대로 산로마노 전투에서 결정적인 승리를 가져다준 피렌체 공화국에서 근무했다. 1434년 교황 에우제니오 4세와 조반나 여왕 사이에 강화 조약이 체결된 후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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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콜로 다 톨렌티노 Niccolò da Tolentino

  그는 1431년과 1432년에 베네치아 공화국 카피타노 제네랄레 (총사령관)이 됐고 로마냐에서 프란체스코 1세 스포르차에 맞선 연합군의 지휘를 맡아 산로마노 전투에서 승리를 거뒀고 파올로 우첼로가 그린 그림에 기념됐다. 그의 초상화는 그의 행적을 기념하여 산타 마리아 노벨라 성당에서 만들어졌다.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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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멧 Armet

  제작된 투구는 착용하고 머리를 돌리더라도 틈새가 드러나는 일이 없었다. 아멧은 많은 예술 작품의 소재가 되기도 하였다. 파올로 우첼로의 회화 산로마노 전투에서는 전투에 참여한 기병들이 모두 전신 판금갑옷과 함께 밀라노식 아멧을 쓰고 있다. 이로 보아 그림이 그려졌을 당시에는 이미 아멧이 투구의 일반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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